콜먼 도밍고,킴 노박-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스캔들 드라마 <스캔들러스>로 감독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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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먼 도밍고가 1957년 배우 킴 노박과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사이 은밀한 연애를 소재로 미라맥스가 제작하는 드라마 <스캔들러스>로 감독으로 데뷔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시드니 스위니가 노박,데이비드 존슨이 데이비스 역을 맡습니다.
계획은 도밍고,스위니가 HBO 시리즈 '유포리아' 시즌 3를 마치면 LA에서 찍는 것입니다.
전작 <페이크 러브>에서 했던 것처럼 스위니가 이 영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타니 코헨,바비 록과 함께 스위니가 제작도 맡으며 존 레빈이 기획하고 매튜 판타치가 각본을 맡습니다.
노박,데이비스는 각각 <현기증>과 랫 팩 멤버로 정점에 있었고 서로에게 깊이 빠졌지만 소문이 퍼지면서 미국에서 만연한 인종 차별이 그들의 경력을 탈선시킬 위기에 처했습니다. 1958년 초 시카고 가십 칼럼니스트가 그들의 관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썼을 때 그들의 은밀한 관계가 큰 뉴스가 되었고 여기에는 결혼 계획도 포함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부인했음에도 계속 화제가 되었고 결국 데이비스는 9일 후 로레이 화이트라는 흑인 합창단원과 결혼했습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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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존슨.. 앞으로 행보 기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