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일본 유명인들의 추천평

일본에서 9월 27일 개봉됩니다.

<범죄도시 3>에 출연했던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의 반응이 재밌네요.^^

빌어먹을! 그 자식의 펀치가 아직도 아프다고...!!
- 아오키 무네타카 <범죄도시 3>의 ‘리키’ 배우

엄청 좋아하는 배우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 대망의 시리즈 4편!
이번에도 역시 최고 중의 최고로 재밌다! 마동석이 연기하는 괴력 형사 마석도, 악을 쓰러트리는 그의 모습에 홀딱 반해!
유쾌 통쾌, 웃음도 듬뿍! 모든 것이 최고로 브라보!
사랑스러운 마블리가 뭐니 뭐니 해도 귀엽다❤ 한번 보면 빠져버리니까!
강추합니다!
- 오가와 나츠미(배우)

최고로 박력! 액션 장면이 너무 굉장해서 놀랐습니다. 주먹 하나로 악을 물리치고 날려버리는 상쾌감이 아주 짜릿했네요!
그토록 험악한 얼굴의 마석도 형사지만, 약한 사람에게는 다정하게 다가가서 대신 복수를 해주는데, 그 갭이 또 멋집니다.
보고 나서 속이 후련해지는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은 꼭 봐야할 영홥니다!
- 구시켄 요코(전직 프로복서 출신 예능인)

무조건 펀치! 펀치! 펀치!
주연 마동석은 복싱 경력자. 연기용 펀치가 아니라 제대로 살아있는 진짜 펀치를 날린다!
상대방의 기술도 높고 액션이 정말 볼만하다. 복싱 흥행 메인 타이틀전 수준의 격투!
그런 콤비네이션 펀치로 권투 경기가 진행되면 바로 KO입니다!!
-야마모토 히로시(프로 복서 겸 개그맨)

심리전, 잔재주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주먹 하나로 악당을 쓰러뜨리는 히어로는 오랜만이네요. 그게 엄청 멋지고 기분 좋았어요.
백창기처럼 피지컬 좋은 몸으로 싸우는 것도 멋지지만, 원점으로 돌아가서 한 방이 엄청나게 묵직한 파워 타입의 마석도 같은 캐릭터에 빠져버렸습니다.
이걸 보면 트레이닝이 잘 됩니다!! 도움이 되죠!!
- 노다 크리스탈(개그맨)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점점 커지는 등짝, 묵직해지는 주먹, 과연 누가 그를 이길 수 있을까?
이번 상대는 <악인전> 때와는 입장이 뒤바뀐 김무열. 무표정한 모습으로 정확하게 찌르는 모습에 등골이 오싹해진다.
양식미까지 느껴지는 이 영화만의 세계관에 저도 모르게 “기다렸습니다!”라고 외치고 싶어졌어요.
- 우가키 미사토(아나운서)

뜨거운 심장과 주먹으로 살아가는 형사 마석도.
IT 범죄가 대상이라면 형님이 활약할 여지가 없다!?... 라고 걱정했던 건 완전히 기우였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상반된 입장이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서 '주먹'으로 살아가는 두 남자의 삶이 부딪치는 모습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막무가내” 수사 방식을 “웃음”으로 바꿔버리는 이 작품의 영리함에, 나는 참을 수 없이 빠져버렸다.
-코가켄(개그맨)

흉악범을 맨주먹과 동료들과의 유대감으로 날려버리는 마블리의 대활약! 기분 좋은 특유의 코미디도 건재하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시원통쾌, 마블리가 주먹을 날릴 때마다 환희의 함성을 질러보자!
- 해리 스기야마(탤런트)

사랑을 위해 주먹으로만 싸우는 남자 마블리❤
곰돌이 같은 강인함과 귀여움에 꺅꺅 거리면서, 개성 강한 동료들이 우당탕탕 악당들을 퇴치하는 모습이 너무 즐겁다.
이전 영화들을 안 봐도 바로 빠져드는 탁월한 팝콘 무비.
액션도 카메라 워크도 정교해서, 중독적인 재미가 있다.
-이토 사토리(영화 평론가)

완전하게 황금 패턴이 확립됐다!
흉악하기 그지없는 사건과 초강력 적을 상대로 마동석의 아광속 펀치가 작렬한다!
4편에 접어들어서도 변화구를 던지지 않고, 완전 직구로 범죄도시답게 돌진한다.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장이수 장면이 많았던 것!
소리도 지르고, 휘둘리고, 바보짓하면서 제대로 활약도 한다! 최고다!!
범죄도시를 이대로 50편정도 만들어주세요!!
-히토타베타베카에루(영화 전문 트위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