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두 번째 해외 시사 반응들
첫 번째 해외 시사 반응은 아래...
https://extmovie.com/movietalk/92419516
오늘 공개된 두 번째 해외 시사 반응들입니다.
버라이어티가 정리한 SNS 반응들 옮겼어요.
참고로 SNS 반응은 정식 리뷰와 달리 악평이 잘 안 올라온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variety.com/2024/film/news/alien-romulus-first-reactions-best-movie-franchise-1236103817/
@GermainLussier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이전 여섯 편의 에이리언 영화들에서 일부분씩을 차용한 미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로, 화려한 피범벅 장면들과 공포로 가득한, 거의 독립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에 집중한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좋아지고, 3막은 놀라운 대전개로 마무리된다.
@Lulamaybelle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멋지고, 매력적이며 화려하게 암울하다(스토리에서부터 갈로 올리바레스의 촬영, 벤자민 월피시의 음악에 이르기까지). 영리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를 혁신적으로 제공하면서 최고의 음악을 미묘하게 들려준다. 케일리 스패니, 데이비드 존슨이 압도적이다. 이 영화 짱이다!
@MamasGeeky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리지널 1편을 완벽하게 오마주를 표하면서, 최대한도로 수작업 특수효과를 사용했다. 이 작업은 아주 잘돼서 CG 장면이 특히 눈에 띌 정도다. 처음엔 느리게 시작하지만 일단 발동되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rlfink94
<에이리언: 로물루스> 정말 좋았다! 아주 독창적인 액션 씬들이 나오는 피범벅 괴물 영화다. 3막에선 공포로 숨이 막혔다.
좋든 나쁘든(한 가지 요소는 맘에 안 들었다) 에이리언 시리즈 최고작처럼 나왔고, 속편들이 마침내 제자리를 찾은 것 같았다.
@NikkoCaruso
<에이리언: 로물루스> 마음에 들었다. 놀라운 감정적 위기 상황들과 정말 기가 막힌 3막으로 시종일관 흥미진진했다. 알바레즈 감독은 이 시리즈에 굉장한 스타일과 창의성을 불어넣었다. 수작업 특수효과 / 실제 세트는 에이리언 세계관의 어둡고 거친 세계를 아름답게 포착했다. 긴장감 넘치고 무섭지만 결코 과하지 않다.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 영상과 사운드가 놀랍기 때문에 OTT로 공개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GeeklyGoods
<에이리언: 로물루스>!
눈부신 공포 요소들, 본능을 자극하는 이미지, 놀라운 크리처 디자인! 등 좋았던 게 많았다. 데이비드 존슨이 씬 스틸러였다. 하지만 이 영화는 독자적이기보다는 시리즈의 가장 좋은 요소들을 한데 모은 식이고, 캐릭터들은 쉽게 잊혀질 것 같다.
@RussMilheim
<에이리언: 로물루스> 대박이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이 분야에서 여전히 최고의 감독 중 하나다.
분위기는 흠잡을 데 없고 에이리언의 액션도 죽인다.
몇몇 장면들은 너무나 창의적인 게 인상적이었다. 3막은 정말 충격적이다. 👌
@TheMikeBedard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가슴이 뻥 뚫리는(chest-bursting) 즐거운 영화였다! <에이리언> 시리즈 신화의 많은 요소들이 잘 융합되었고, 멋진 액션 장면들이 들어가 있다. 앞으로 얼마 동안 사람들이 이 영화에 대해 (좋은 의미로) 떠들 것 같다.
@Madness_Mark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아주 재밌었다. 최고의 방식으로 거칠고 소름끼친다. 3막에서 주제 요소가 길을 잃고, 일부 사소한 팬 서비스 요소가 좀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밖에는 탄탄한 캐스팅, 세트, 특수효과를 갖춘 훌륭한 에이리언 영화다.
@IamMichaelJLee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속도감 좋은 SF 호러다. 영화 전반에 걸쳐서 훌륭한 점프 스케어 장면들이 나온다. 시리즈 1편 & 최근작들과 연결되는 부분들은 영화들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 도움을 준다. 장점은 많고 단점은 적다. 케일리 스패니와 데이비드 존슨은 훌륭한 주연배우들이다.
3막에 가서 좀 흔들리기 시작한다. 분명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나는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에서 시도했던 것들이 좋았다.
@NickZednik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실제로 꽤 좋다. 극장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다. 인상적이고 효과적이며 강렬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호러 케이퍼 영화 같지만 한편으로 놀랍도록 감성적이다. 캐릭터들이 죽는 장면에서 움찔하게 된다. 케일리 스패니 리스펙트.
@yogoldsmith
<에이리언: 로물루스> 정말 좋았다!
작가 겸 감독 페데 알바레즈와 그의 동료 작가 로도 사야구에즈는 쫄깃한 각본과 환상적인 영상, 사운드로 대박을 쳤다!
확장 화면비가 멋지니까 IMAX로 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즐길 거리가 많은 속편이다.
@ShowbizSimon
페데 알바레즈가 <에이리언 로물루스>로 에이리언 영화 시리즈를 구했을까? 그렇다. 스타일과 탄탄한 공포로 말이다. 올해 최고의 극장 경험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영화는 강렬하게 스릴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시리즈의 전설과 유산에 대한 매끈하고 정중한 오마주가 능숙하겨 연출됐다. 👍👍
@neuroticmonkey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모든 게 무너지기 전까지는 꽤 좋은 영화다.
케일리 스페니와 데이비드 존슨은 아주 훌륭하다. 멋진 세트와 의상, 그리고 몇몇 스릴 있는 시퀀스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추억팔이, 너무 빈약한 논리, 그리고 정말 실망스러운(지나치게 익숙한) 결말이 모든 걸 망친다.
@RachelLeishman
에이리언 영화를 보면서 겁에 질린 건 이 영화가 처음이다. 케일리 스패니가 연기한 캐릭터 레인은 이 여정을 따라가는 데 있어서 완벽한 캐릭터이고,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반전 연출로 이 영화의 전개는 예측불능이 된다. 3막이 미쳤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
@3CFilmss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존나 끝내준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과거의 모든 에이리언 영화들에서 최고의 요소들을 가져와서 영리하게 스토리를 짜냈다. 공포와 액션의 완벽한 균형. 숨 막히는 비주얼! 케일리 스패니와 데이비드 존슨이 MVP다. 그리고 세상에나 3막🔥 올해 영화 중 현재까지 가장 마음에 들었다!!
@MovieEmporium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처음에 좀 느리게 시작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전혀 느슨해지지 않고, 최고로 본능을 자극하는 경험을 시켜준다. 출연진도 훌륭하다.
@bjntweets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분명 팬들이 좋아할 영화다. <에이리언> 1편의 공포와 <에이리언 2>의 액션이 잘 가져왔다. 이번 영화에서 페이스허거가 무섭다. 그리고 클라이맥스에 미친 뭔가가 나온다. 다시 말하지만 팬들을 위한 영화다.
@NSpake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혁신적인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케일리 스패니와 데이비드 존슨이라는 두 개의 중요한 비밀 병기가 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에이리언 시리즈 공포의 뿌리로 돌아가서, 역대 에이리언 영화 중 가장 오싹한 마지막 장을 선사한다.
@ReelJeffEwing
<에이리언: 로물루스> 정말 좋았다. 긴장감 넘치고, 무섭고, 1편의 우주 사실주의에 기반하고 있다. 그리고 제노모프가 놀라웠다.
또 볼까나?
@PNemiroff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대체로 좋았다. 장점은? 이야기 초반에 주인공 그룹의 역학 관계를 설정하는 데 시간을 들인 게 마음에 들었다. 크리처 특수효과가 때때로 경이로웠다. 사운드 디자인도 최고 수준. 케일리 스패니와 데이비드 존슨 캐릭터의 관계도 좋다. 그 덕분에 곧바로 캐릭터들에게 몰입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임무와 썩 잘 어울리는 탄탄한 주제의 무게감도 느껴진다. 그리고 미친 3막에 관해선 언제든 이야기해 보겠다.
golgo
추천인 2
댓글 5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기대가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