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첫 시사회 참사 수준

‘Ballerina': Disastrous Screening for ‘John Wick' Spinoff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7/18/gotrwpinwftt0bpqdi9927i22eh2d1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될것을 예상했습니다. 라이온스게이트의 존 윅 스핀오프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한 "발레리나"는 방금 "재앙" 수준의 시사회를 마쳤습니다. 저는 그 영화가 "프랜차이즈 킬러"일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발레리나"는 존 윅 영화의 "경계선 모방"이지만, 더 엉망진창이고 "여성 암살자" 관점을 통해 행해진다고 합니다. 3부작의 전설이 여기에 크게 드러나고 있고, "엄청나게 일관되지 않고" "연출이 형편없다" 사실 이외에는 없습니다.
기억하신다면, "발레리나"는 2024년 6월 7일에서 2025년 6월 6일로 1년 연기되었습니다. '존 윅'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라이온스게이트와 영화 프로덕션에 참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스타헬스키는 영화의 재촬영 동안 "추가 액션 시퀀스"에 "발레리나" 감독인 렌 와이즈먼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데이비드 카스타예다와 샤론 던컨 브루스터가 "발레리나" 캐스트에 추가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네, 그들은 이 재촬영 동안 이전에 원래 각본의 일부가 아니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했습니다.
"발레리나"에 출연하는 이안 맥쉐인은 최근 BBC의 더 원 쇼(The One Show)의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러한 재촬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베테랑 배우는 "발레리나"가 충분하지 않으며 다른 감독(스타헬스키)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시퀀스를 촬영해야 한다고 암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그것들을 재촬영이라고 부르면 안되며, 실제로 그것들은 "새로운 촬영"입니다.
우리는 부다페스트에 갈 거예요. 재촬영이 아니라 새로운 촬영입니다. 분명히, 그들은 프랜차이즈를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는 1년 전에 그 영화를 찍었습니다. 채드 [스타헬스키]가 들어왔고 그들은 프랜차이즈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더 좋게 만들고 싶어합니다.
이 모든 뉴스는 지난 10월부터 X 계정 Empire City에 의해 시작된 소문들에 대해 생각하게 했고, 그들이 어떻게 기본적으로 추가적인 촬영 작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했고, 대부분의 영화는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촬영되었습니다.
'발레리나'는 2022년 11월에 프로덕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2023년 2월까지 포스트 프로덕션을 진행했습니다. 더 많은 재촬영이 온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 시사회는 너무 재앙이어서 라이온스게이트가 시사회된 컷 개봉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발레리나"에서 데 아르마스는 암살자를 연기하고 안젤리카 휴스턴은 루스카 로마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맡습니다. 이안 맥쉐인이 호텔리어 윈스턴으로 돌아왔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그것은 또한 고인이 된 랜스 레딕의 카론으로서의 마지막 스크린 연기입니다. 그 영화는 지금까지 거의 홍보물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와이즈먼이 '발레리나'에서 감독의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헬스키와 함께라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젠 '유령 연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존 윅 팬들은 어떤 형태의 연출된 액션을 기대하고 있는데, 와이즈먼은 그것을 해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렌 와이즈먼 감독
아나 데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노만 리더스, 안젤리카 휴스턴, 이안 맥쉐인, 랜스 레딕, 가브리엘 번, 안 파리요 등
포스트 프로덕션
2025.6.6
* 아아.. '컨티넨탈'도 실패했는데... 이러면 아르마스, 리브스도 아무 소용이 없죠. 프랜차이즈의 명예를 지켜주세요.
결국 오리지널 디렉터의 손을 거쳐야 하는 것인가요... 걱정되는군요
NeoSun
추천인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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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 1편만큼만 뽑아놨어도 처참하다 소리는 안들을텐데 퇴보했나보네요.



한 사람이 구상한 세계관을
철저하고 지독한 설정 작업 없이 다른 사람이 구현하려다 보면
뭔가 어색한 간극이 생기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예시를 들자면 퍼시픽림 1편과 2편의 차이처럼
같은 설정을 사용해도 전혀 다른 느낌이 되는거죠.
특히 현실이 아닌 설정으로 갈수록 이 괴리감이 심해지는데
존윅이 설정으로만 보면 사실 환타지이다보니 더 심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또한 원작자의 의도에 공감하는 성향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뛰어난 연출자라고 해서 공감 성향이 비슷하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뛰어난 연출자라도 생뚱맞은 속편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