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뜨거워져도 결국 끓어오르는 퓨리오사 (노스포 후기)
넬슨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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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아맥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무려 9년만에 프리퀄로 찾아온 매드맥스 영화라 기대를 한 가득 안고 갔고 아주아주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올해 본 영화 중 듄2에 필적 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몇몇 불호 포인트들을 알고 봤음에도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전작인 분노의 도로와는 결이 다른 영화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작 부터 엄청난 열기로 러닝타임 내내 펄펄 끓는 퓨리로드와 달리 퓨리오사는 서서히 뜨거워지다가 결국 끓게 만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극장에서 많은 분들이 그 뜨거움과 박력 꼭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넬슨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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