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호러 버전에 <곰돌이 푸> 감독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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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판타지 동화 ‘피노키오’의 호러 버전 감독으로 <곰돌이 푸: 피와 꿀>(2023)의 리스 프레이크워터필드가 낙점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2025년 미국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Variety가 보도했다.
당연히 R등급으로 제작되는 만큼 극 중 그려질 끔찍한 장면의 일부도 밝혔는데, Variety에 따르면 한 장면에서 “피노키오는 자신이 진짜 소년이라고 느끼기 위해 자신이 죽인 사람의 가죽으로 감싼 모습”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프레이크워터필드 감독은 “매우 독특하고 R등급을 받는 피노키오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살인도 많고, 원작의 이야기를 뒤엎는 고어한 묘사도 많이 등장한다. 피노키오를 푸니버스에서 화려하게 환영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촬영은 2024년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VFX 기술을 최대한 배제하고 가능한 한 실사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피노키오의 인형 제작은 <사탄의 인형>(2019)의 MastersFX가 맡았으며, 고어 묘사의 대부분은 「스타워즈」, 「해리포터」 시리즈를 작업한 Prosthetics Studio가 담당한다. 또한 제페토 할아버지 역의 캐스팅도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일본 THE RIVER)
푸니버스던가.. 추진력 하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