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드는 <악마와의 토크쇼>
마이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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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시청률을 잡기 위해 오컬트 쇼를 생방으로 감행하는 진행자의 몰락을 70년대의 불안한 사회적 분위기와 사탄 숭배 등을 잘 버무려 파운드 푸티지와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흥미롭게 잘 풀어냈다.
특히 TV쇼는 실제 방청객이 된 듯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몰입감이 상당히 좋았고, 70년대 레트로 느낌도 너무 잘 살렸다.
후반부 클라이막스는 오컬트와 바디 호러 등 여러 요소가 한데 어우어져 꽤 징그러운 장면도 연출되니 참고하시길.
엔딩이 좀 아쉽긴 하지만, 독창적인 호러로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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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영화 마니아를 위한 오마주 같은 엔딩인데... 그 때문에 좀 식상한 느낌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