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테 펠리시아노,브로드웨이 뮤지컬 '온 유어 피트' 각색판 연출

리세테 펠리시아노 감독이 소니 픽쳐스가 제작하는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기초하는 <온 유어 피트>의 연출,각본을 맡는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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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쥬크박스 뮤지컬은 보잘것 없는 시작부터 국제적인 음악 스타로 성장한 쿠바 이민자 에밀리오 에스테판,글로리아 에스테판의 감동적인 실화를 그리며 두 사람이 존 데이비스,조던 데이비스와 함께 제작하고 존 폭스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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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브로드웨이 마퀴스 극장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총 750회 이상 공연했으며 마이애미에서의 초창기부터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의 리드 싱어로서의 돌파구에 이르기까지 글로리아의 에스테판의 궤적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라틴 음악과 팝 음악을 혼합한 아티스트이자 궁극적으로 거의 치명적인 사고를 겪은 후 무대로 돌아와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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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디네라리스의 책과 함께 뮤지컬에서는 '콩가','리듬 이즈 고나 겟 유','겟 온 유어 피트' 같은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제리 미첼이 연출한 원작 뮤지컬은 토니 상 안무 부문 후보 뿐 아니라 아우터 크리틱스 서클 어워드 후보 7개,드라마 리그 어워드 후보 3개에 올랐고 미국과 해외 순회 공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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