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 '리플리: 더 시리즈' 로튼토마토 리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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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tv/ripley/s01/reviews
로리 믹 - Ready Steady Cut
톰 리플리는 1955년에 어느 범죄물 소설가가 창조한 매혹적인 캐릭터다. 그녀(원작자 패트리샤 하이스미스)는 자신이 창작품이 몇 차례의 영상물 각색 이후, 2024년에 앤드류 스콧에 의해 완벽하게 구현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4/5
후안마 페르난데스 파리스 - El Nuevo Día (Puerto Rico)
전통적인 서스펜스물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이 미니시리즈의 느린 속도에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주인공의 뒤틀린 정신에 단단히 고정됨으로써, 지속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극적 효과를 가지게 됐다.
앤 브로디 - What She Said
느리게 시작하지만 보다 보면 푹 빠진다. 우아한 흑백 영상은 심리적 목적에 부합하며, (앤드류) 스콧의 으스스한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촬영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움과 (주인공) 톰의 타락을 최대한 활용한다. 4/4
오늘 넷플릭스 공개입니다.
리뷰 2개 호평으로 시작이네요. (하나 더 추가..)
알랑 들롱 영화 <태양은 가득히>, 맷 데이먼 영화 <리플리>로 유명한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범죄 소설이 원작입니다.
golgo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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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24.04.04.

이 소설 전집 읽다 보면,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이걸 그대로 영상에 옮기는 건 어렵죠. 솔직히 위 두 작품 다 원작에 미치지는 못했거든요. 행위에만 초점을 맞추고, 또 보여주는 게 영상이니 어쩔 수 없는... 그래도 기대하는 맘은 어쩔 수 없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15:15
24.04.04.

소설가
8에피소드에다가... 감독이 <쉰들러 리스트> <아이리시맨> <머니볼> 각본가로 유명한 스티븐 자일리언이네요.
기대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15:35
24.04.04.

소설가
리뷰 하나 더 바로 추가했는데, 원작 좋아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 평이네요.^^
18:00
24.04.04.

golgo
그러네요. 아마도 <리플리>는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굉장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18:22
24.04.04.

기대되네요 ㅎㅎ
16:10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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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