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최신작, 2025년 미국 개봉 확정

3256 2 4
인기 호러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최신작이 2025년 미국 개봉을 확정했다. 주요 출연진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미국 The Hollywood Reporter가 보도했다.
이 시리즈는 자신의 목숨을 앗아갈 사고를 예감하고 피한 젊은이들이 결코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을 차례로 맞이하는 스플래터 호러로, 6번째 작품인 이번 작품은 오랫동안 기획이 진행됐으나 코로나 사태와 파업의 영향으로 좀처럼 진척되지 못했다.
이번 출연진으로는 DC 드라마 <스타걸>(2020-2022)에서 주연을 맡은 브렉 베이싱어, <윈드 리버>(2017)의 테오 브리오네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케이틀린 산타 후안나가 캐스팅됐다. 촬영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베일에 싸여 있지만, 지금까지 이어져 온 콘셉트는 이번 작품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고 한다. 감독은 <프릭스>(2018)의 잭 리포브스키 & 아담 B. 스타인이 맡았으며, 200명이 넘는 후보자들 중 독특한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본은 「스크림」 시리즈의 가이 부식와 <베드 레스트>의 로리 에반스 테일러가 공동 집필했다. 제작에는 톰 홀랜드 버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존 왓츠가 참여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6편(제목 미정)은 2025년 미국 개봉 예정이다. 이 해는 시리즈 탄생 25주년이 되는 해다.
(출처: 일본 THE RIVER)
추천인 2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