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징 그레이스’ 후기
숨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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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익무 덕분에 오랜만에 시사회를 참석했습니다.
'레이징 그레이스'라는 작품은 사실 시사회 이벤트가 올라오고 나서야 알게 된 작품인데 전반적으로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전반부는 약간 느슨한 느낌이 드는데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사운드를 이용해서 관객을 놀라게 만드는 장면들이 수시로 등장해서 그 느슨함을 잡으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중반부 이후부턴 주인공이 일을 하는 저택을 둘러싸고 뭔가가 있음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전반부보단 낫지만 그래도 좀 아쉬움이 남기는 했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비슷한 장르의 작품들보다 낫다는 인상을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2시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인데 그 시간동안 지루함없이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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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서약서 때문에 소송걸릴까 무섭네요
저도 어제 보고왔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