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 보고왔습니다
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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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인지 불호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시간은 잘갔던것같은데 영화 전체적으로 난잡하고 유치한느낌이..
배우들 연기도 과거 어린이 영화에서 볼법한 약간은 과장된듯한느낌이들어가있고(물론 누가봐도 의도적인 연기톤이였으나 의도였다고해도 불호쪽)슬랩스틱 개그들이 이어집니다.
안그래도 도술사가 나오고 외계인이 나오는 허무맹랑한 영화에서 연기들도 그렇게 슬랩스틱코미디가 연이어나오니 과거 어린이영화를보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조금 좋게말하면 때깔좋은 우뢰매느낌이납니다
최동훈 감독의 특기였던 매력적인 캐릭터와 대사빨
전혀 찾아볼수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나마 장점은 화려한 볼거리.. 한국영화도 CG많이좋아졌구나 생각이들었네요
별점은 5개만점에 2개~2개반정도주고싶습니다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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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17
24.01.12.
golgo
그럼 불호로해야겠네요 쓰다보니 안좋은점들만생각나는거보니 불호같습니다
14:18
24.01.12.
블루레이
알겠습니다.
14:25
24.01.12.
2등
저는 1부 일본 특촬물 느낌을 받았어요ㅋㅋㅋ
근데 요즘 일본 특촬물들도 '가로', '가면 라이더' 시리즈처럼 덜 유치해졌는데 말이에요.
14:23
24.01.12.
3등
난잡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14:41
24.01.12.
화물기차씬은 대단하더라구요 ㅎㅎ
16:54
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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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스틱 개그들은 90년대 홍콩의 주성치 영화 느낌을 살리려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