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스타워즈> 감독, "남성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
차기 <스타워즈> 감독, "남성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다
내가 만약 캐슬린 케네디라면 샤민 오바이드-치노이를 해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감독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새해를 맞이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녀는 디즈니와 루카스필름에게 악몽과도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열광적이고 금방 흥분하는 수백만의 스타워즈 팬들은 그들의 어린 시절에 대한 라이언 존슨의 전면적인 공격이 있었던 지난 3부작으로 이미 큰 상처를 받았다. 그들은 오바이드-치노이가 자신의 목표가 "남성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절대 용납 못한다.
다음은 최근 발굴되어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상에서 오바이드-치노이가 한 말이다.
“나는 남성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남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을 즐깁니다. [...] 불편하고 어려운 대화를 해야 할 때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오바이드-치노이가 스타워즈 영화를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그녀가 보지 않았다고 해도 솔직히 놀랍지 않을 것이다. 바로 며칠전 그녀는 “여성의 모습을 한 스타워즈 영화가 나올 때가 됐다”고 했는데, 그녀는 레아 공주, 레이를 전혀 몰랐던 걸까?
오바이드-치노이가 과거 페미니스트 논픽션 영화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그녀가 그렇게 말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녀의 열정이라면 얼마든지 많은 남성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스타워즈 팬은 주로 남성이며 그들은 오바이드-치노이의 신작 영화 티켓을 사는 걸 꺼리게 될 것 같다.
가라앉는 스타워즈 배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수많은 감독들 중에서 디즈니와 루카스필름이 스튜디오 영화 제작 경험이 거의 없는 논픽션 영화 감독을 고용한 것은 여전히 이상한 일이다.
물론 이런 일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며, 신인 감독이 마블 등에 고용되는 일은 종종 있지만, 스타워즈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큰 IP이며 몇 년 동안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2019년 이후 개봉한 영화는 한 편도 없으며, 다음 작품인 <제다이 오더>는 오바이드-치노이가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위험한 조치다.
디즈니의 최근 혼란은 CEO 밥 아이거가 "메시지"를 파고드는 대신 "엔터테인먼트 우선"으로 초점을 바꾸겠다고 약속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벌어졌다. 아이거는 기본적으로 디즈니의 실패를 영화에 담긴 “진보적” 메시지 탓으로 돌렸다. 그는 "수년간 벌였던 문화 전쟁을 진정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월드 오브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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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따위 짓거리로 매년 10조씨ㄱ 적자 당해야 바뀔려나
아무래도 디즈니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