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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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독자 후기 마냥 서울에 사는 싱글들 이야기를 좀 더 현실적으로 그렸더라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주인공 집 나오는 순간부터 별로네요.ㅋ
나혼자 잘산다 영화 버전인지.
영화내내 뽀사시한 왕자님 처럼 나오는 이동욱.
털털한 매력을 보이고자 애쓰는 임수정.
그외 작위적인 캐릭터들.
중간중간 피식거릴 정도의 유머는 있으나 추천할만큼의 재미는 못느끼겠네요.
배고프던 시절의 로코. 멜로 보다 요즘 한국 멜로 영화들 보면 죄다 비스무리 한 것 같은 느낌.
일일드라마처럼.
이동욱 팬은 이동욱 보는 즐거움은 있을 것 같아요.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볼만은 해요.
5점 만점에 2.5
추천인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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