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후기.. 한국영화 아직 안죽었다
uncle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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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겁니다 이거. 아수라 감독이 만든 나쁜 남자들이 정말 나쁜짓하는 이야기. 역사적 디테일과 스케일이 더해지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네요. 나쁜 남자를 응원하는 사람도 더러 있을 텐데ㅋㅋ 피카레스크물처럼 재밌게 볼것 같고. 누가봐도 숨막히는 긴장의 쾌감을 느낄겁니다. 황정민은 박성배 시장과 비슷해서 솔직히 신선함은 없었지만, 그 '친구' 역 박해준 배우와 쿵짝이 맞는 부분이 재밌더군요.
추천인 1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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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와.. 둘이 환상의 친구 사이더라고요..^^
17:08
23.11.09.
2등
쿵짝이 맞는 친구 공감해요ㅎ
17:09
23.11.09.
3등
바로 이거야! 이 느낌입니다
17:10
23.11.09.
연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17:17
23.11.09.
왠지 좌우 양진영이 각자 취향으로 재밌게 볼 것 같네요. ㅎ
17:24
23.11.09.
👍
17:44
23.11.09.
디테일과 스케일! 기대됩니당😆
18:13
23.11.09.
아수라에서는 김원해밖에 생각안났는데 ㅋㅋㅋ 이건 대박인가보네요
18:45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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