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천박사 퇴마연구소 - 설경의 비밀>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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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늘에서야 천박사 접하고 왔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롱런하길래 조금 기대하고 봤는데
평균이상의 재미는 있었네요.
역시 이번에도 강동원 만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영화였다고 느꼈어요
배우들 연기도 다 좋았고 이솜배우와 귀염댕 박소이 배우의 연기 특히 인상적이었네요
공포영화 잘 못보는 저로써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꾸준히 치고 들어오는 말장난 개그 덕에 무난히 봤어요
자칫 유치할수도 있는 소재와 스토리를
강동원이 다 커버하는군요 ㅎㅎ 👍 👍
<전우치>도 생각나서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