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강홍을 보고 문뜻 든 생각....
아주 오렌만에 글을 올려 보내요
어제 만강홍을 보고 문뜻 든 생각에
일단은 무조건 영화적인 부분만 애기 합니다
다른 민감함 사항이나 왜 이런 영화에 이런뜻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하고 싶지 않고
순수한 영화적인 이야기만 할께요
영화 만강홍은 아주 잘 짜여진 이야기 입니다
이영화는 사소한 감정 보단 차곡 차곡 이야기의 계단을
만들고 이해 하기 쉽게 만들어요
만강홍은 자극적이거나 한쪽으로 기울이지 않고 시작하는 부터
이야기 왜 이런 이야기가 필요한지 앞부분 보다 뒷부분에서
뒷부분에 표현하는 방식이 뜻을 모아 하나를 이루지만
하나 였던 의식을 감추고 각자의 의무와 신념,필연을 보여줍니다
이런 이야기의 구조와 방식은 소소하지만 나름 규칙적이고
영화 중간 중간 극에서 극으로 이동 할때 경괘한 음악과 함께
다소 빠른 걸음으로 나아가 다음 이야기의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영화도 영화이지만 배우의 의존 하는 영화가 아닌
이야기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둡니다
상영 시간은 다소 길게 늦겨 지고
영화 만강홍의 이야기도 무거움이 있어서
궁금하지 않은 영화 일수도 있지만
차후 한번쯤 보아도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나 누군가의 집단의 생각의 이야기를
들수도 있지만 음모 배신 반전이 왜 필요하고 왜 편을 나누어야
살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지 때론 궁금하기도 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심각한 이야기 인것은 맞아요
멀리서 보면 남의 집안 이야기라 관심 없을수 있어요
미스테리와 추리 거기에 사극이란 방식이
무언가 함축적이만 사실은 초점과 결론이 곡 필요한 영화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영화로써 즐기고 싶은 영화를
보고 싶다면 조심스럽게 추천 합니다
그리고 크게 기대는 하지 마세요
생각을 움직이는 영화는 아니니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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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적인 부분 제외하더라도 호평하는 해외 평론가들도 후반부는 질질 끈다고 지적하더라고요.
주제 자체가 결국 그 방향으로 가더라도, 지나치게 비분강개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