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믿는 자'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23%)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exorcist_believer
탑 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이 시끄러운 영화는 신경 쓸 가치도 없다. 2/4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상상력이 거의 발휘되지 않은 게 정말 당혹스럽다. 교회에서 발작을 일으키는 백인 소녀처럼 두려움을 갖게 하는 장면들도 작곡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그냥 내던질 뿐이다. 1/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속편이랍시고 엘런 버스틴을 출연시킨 뒤 어이없을 정도로 그녀를 무례하게 대하는데, 이는 이 영화가 기존 유명 작품의 이름을 빌려서 영혼 없는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었다는 여러 징후들 중 가장 뻔뻔한 것이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흥미로울 만큼 야심적이지 않고, 불편하게 할 만큼 강력하지도 않다. 신앙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피하고 시리즈의 근원적인 깊이를, 팬 서비스와 뻔한 플롯에 불과한 밑바탕으로 이용한다.
마이클 오 설리반 - Washington Post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영적(혹은 적어도 영화적) 믿음에 대한 헌신을 다루려고 했다면, 가장 냉소적인 영화팬조차 열광하게 만들었던 첫 번째 영화의 힘에 부응하지 못한 것은 신성모독에 가까울 정도다. 2.5/5
조던 호프만 - The Messenger
이 영화의 원래 개봉일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다큐멘터리로 때문에 미뤄졌다. 테일러가 매주 새 작품을 만들지 않은 게 아쉽다. 2.5/10
딜런 로스 - Observer
<믿는 자>는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노력, 미묘한 연기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 시각적으로 흥미롭게 보이려는 노력, 관객에게 충격을 주기 위한 노력 등 모든 이들의 노력이 좀 과하게 스크린에 드러나는 영화다. 2/4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누군가가 빙의나 빙의와의 싸움을 묘사하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지 않는 한, 이 시리즈는 성과를 낼 수 없다. 2/4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50년 전에 자랑스럽게 끝냈어야 했던 시리즈의 6번째 영화는, 괜찮게 시작됐다가 제대로 분노를 일으킨다. 1/4
저스틴 클락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컨저링> 유니버스의 어떤 영화들과도 구분할 수 없는, 지겹도록 평범한 호러 클리셰의 혼합물이다. 1.5/4
올리 리처즈 - Empire Magazine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공포영화로, 최소한 <엑소시스트> 시리즈를 존중할만한 영역으로 되돌려놨지만, 훨씬 더 나은 영화가 됐을 가능성도 있었다.
벤자민 리 - Guardian
적당히 공포영화를 즐기는 관객에게는 적당한 오락거리를 제공하는 우스꽝스럽고 질척질척한 할로윈 B급 호러. 하지만 원작을 깊이 존중하는 이들을 만족시키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3/5
리 몬슨 - AV Club
엑소시즘 영화에 그리스도의 힘이 꼭 필요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설득력이 있어야 하고, 아이디어 회의록처럼 읽히는 각본에다가 “엑소시스트”라는 제목을 붙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D
지넷 캣소울리스 - New York Times
(감독 데이비드 고든 그린의 예전) 인내심과 감수성은 재활용된 아이디어에 잡아먹혔고, 그의 성공이 못마땅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의 모습이 그립다.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아직도 유황 냄새를 풍기는 영혼 없는 영화다. 상업적인 마음은 원하지만, 영화적 육신이 약하다.
닐 게래츠 - Sydney Morning Herald
(감독) 그린의 전략은 단순했던 것 같다. 모든 것을 두 배로 늘리는 것. 빙의를 두 배로, 시각효과를 두 배로, 위험 요소를 두 배로. 하지만 더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날 것 같은 느낌과 단순함으로 무섭게 하여 찬사를 받은 작품의 속편을 만들 때는 말이다. 2/5
니콜라스 바버 - BBC.com
오리지널 <엑소시스트>에 대한 진지하고 정중한 오마주가 될 것 같았던 영화가, 저질스런 OTT용 아류작 수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2/5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3부작으로 계획된 영화의 첫 작품이다.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2.5/5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물론 또 다른 <엑소시스트>가 필요했던 건 아니다. 그리고 (감독) 그린의 최근 <할로윈> 3부작은 그럭저럭 출발은 좋았다. 무서운 <믿는 자> 이후 두 편의 속편이 더 나올 예정이니, 이 시리즈에는 아직 희망이 있다. 3/4
매트 졸러 자이츠 - RogerEbert.com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꽤 괜찮은 영화지만 캐릭터들과 제대로 발전시키지 못한 아이디어들로 가득 차 있어서, 다르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2.5/4
안톤 비텔 - Little White Lies
(원작에 대한) 향수도 당신을 구하지 못한다. 2/5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신학적으로 뒤죽박죽이고 서사적으로는 단순...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빙의된 피해자가 두 배가 됐다고 해서 재미가 두 배로 늘지는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1.5/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좀 지루하다. 쓸데없이 진지한 척하고, 공포가 부족해서 건조한 느낌이다. 2/5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앤 다우드와 엘런 버스틴의 연기는 영화의 나머지 부분들이 불필요한 속편의 망각 속으로 사라지더라도 살아남을 것이다.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믿는 자>는 촬영은 좋지만, 대부분의 경우 무섭지 않고 영혼이 없다. 2/5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악마는 다양한 모습을 취할 수 있지만, 절대 재탕해서는 안 된다는 것에 아마 모두들 동의할 것이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창의력이 없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도 없기 때문에 이 영화의 신성모독에 대한 모든 개념은, 시리즈의 유산을 위태롭게 하는 것에 그친다. D
맷 싱어 - ScreenCrush
하느님 맙소사, 엉망진창이다. 3/10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신작들이 나올 때마다 수익률이 떨어졌던 그린 감독의 <할로윈> 3부작과 다르게, <믿는 자>는 그 하락세를 첫 번째 영화 하나에다 압축했다.
golgo
추천인 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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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줄이 다 했네요. ㄷ ㄷ ㄷ
(원작에 대한) 향수도 당신을 구하지 못한다




그런데 HBO에서 나올 예정인 헬레에저 TV 시리즈에서 일부 감독을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