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용산 경품 현재상황 (오후 11시 34분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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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2분의 1> 포스터 받으러 꽤나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관객들이 한꺼번에 많이 쏟아져 와서
포스터 받으려고 대기하길래 용아맥 상영 영화
상영하고 나온거구나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보니까 나이 좀 있으신 관객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연령대가 다양한 편인듯 하구요.
그래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님이
어떤 분인지 솔직히 모르는데
이 기회에 기획전으로 영화들을
함 봐볼까 합니다.
어떤 어떤 영화가 좋을지
아시는 분들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그란 투리스모>를 용포프에서
봤는데, 뜻밖의 매력들이 있는 영화였어요.
그 매력들은 이 영화가 작품이라는 걸
증명했다고 보구요. 실화인게 무엇보다 크구요.
극장 예고편으로 보게 될때 뭐지? 하고
지나칠 뻔 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