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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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하면,,
뭐 게슴츠레한 눈에다 바람에 날리는 흰 드레스가 유명하지만,,
철 들고 나서 진짜 마릴린 먼로의 이야기를 영화로 본 건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였던 거 같아요.
먼로가 섹스심벌이네 뭐 유명하네, 미스테리한 죽음에 대한 루머 그런 거 보다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약하고,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마릴린 먼로가 꼭 진짜 인물 같아서.. 왠지 정말 이랬을 거 같고.
미쉘 윌리엄스가 정말 아이같은 표정으로 순진하게 처다보는데.. 원래 순수함과 섹시함이 같은 뜻인가보다 생각했을 정도.
에디 레드메인도 너무 어리고 순진무구한 청년 느낌이라 둘이 잘 어울렸는데..
아무튼 마릴린 먼로 전시회랑 이벤트를 하는 걸 보니 이 영화가 생각나서 주절주절 적어봤슴미당..
안 보신 분들 강추예요.
약간 뭐랄까, 노팅힐? 느낌으루다가, ,탑스타랑 순수청년이랑 서로 속내를 알아가고 의지하는 고론 이야기입니다.
링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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