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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빈,송중기 [화란] 언론 매체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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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홍사빈이 쏘고 송중기가 밀고…여운 긴 하드보일드 성장 누아르[봤어영]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582068?lfrom=kakao

김창훈 감독 입봉작…폭력에 노출된 소년들의 이야기
송중기의 낯선 얼굴…노개런티 납득된 유니크한 색채
홍사빈의 눈빛 서사, 김형서 활어같은 열연
폭력적 묘사와 어두운 색깔은 호불호…조연 연기 맛집

 

[리뷰] 홍사빈·송중기 '화란' 스산하게 온몸 휘감는 느와르…다크한 감성에 '푹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40469
삶을 부여잡고 아등바등하는 인물들의 피 튀기는 혈투 끝엔 묘한 여운이 기다린다. 긴장과 이완의 매끄러운 ‘밀당’을 선보인 연출의 힘이다. 마지막까지 한없이 어둡고 쓸쓸해서 매력적인 '화란', 김창훈 감독에게는 성공적인 장편 데뷔작으로 남을 것 같다. 영화는 오는 10월11일 개봉한다.

 

꽃미남 아닌 수컷…'화란' 송중기, 노개런티·2번 롤 자처한 도전 옳았다 [TEN스타필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629989
★★★☆
송중기는 이 영화의 2번 롤이지만, 존재감은 단연 압도적이다. 일단 비주얼에서 새롭고 날 것의 느낌을 준다. 추측건대 '꽃미남'이라는 수식어에서 탈피하고 싶었던 송중기가 바라왔던 이상에 가까운 외형이 영화 속 치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둡고 거친 이 영화의 시나리오에 매료돼 역제안으로 출연을 자처했다는 송중기는 노개런티로 수억, 수십억 이상의 값어치에 준하는 결과물을 내놨다. 노개런티에 2번 롤을 선택한 송중기는 "주인공 아닌데 할 수 있겠냐"는 말을 들었다지만, 이 같은 행보는 영화 배우로서 매우 영리한 선택었다는 개인적 판단이다.

 

‘느와르병’ 송중기의 지옥탈출, ‘화란’[한현정의 직구리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190891
송중기는 서늘한 얼굴로 등장해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과한 멋부림으로 그 매력이 반감된다. 특히 공감 불가 엔딩은 깬다. 오글스럽다. 그로 인한 주인공의 마지막 선택 또한 매끄럽게 와닿질 못한다. 불친절함의 미학이나 날것의 에너지가 아닌 구멍난 서사, 깨진 흡입력, 부족한 개연성이다.

 

음습해, ‘화란’[편파적인 씨네리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914754
세상 온갖 불행한 사연들을 모아놓은 모양새다. 가정폭력, 학교폭력, 사채사기 등 우울한 소재들을 이리저리 빚어내 ‘연규’의 삶을 흔들어놓는다. 어두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누군가는 예술 영화처럼 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연규’보다 평안한 자신의 삶에 안도하며 불행 포르노를 보는 듯한 죄책감을 마주할 수도 있다. 그만큼 무거운 이야기와 소재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듯 하다.

 

[리뷰] ‘화란’ 홍사빈·송중기, 매력적인 관계성으로 엮어낸 날것의 누아르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84948
2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은 주인공들의 처절한 드라마로 꽉 채워져 있다. 지루함은 없지만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옥죄는 시련의 연속이 괴롭게 다가오는 지점도 있다. 15세 관람가지만 폭력의 수위는 꽤 높다. 화려한 액션보다는 신체를 훼손하는 일부 장면이 포함돼 있어 일부 관객에게 자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비정한 이곳에서 탈출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영화 ‘화란’[리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25670?sid=103
오직 악과 악인만이 존재하는 세계를 그려온 작품은 이미 여럿 있다. 이른바 ‘한국형 누아르’라 불리는 작품들이다. 송중기는 전날 인터뷰에서 <화란>의 매력으로 “기존 상업 영화의 문법과 다른 점”을 꼽았다. 신인 감독의 저예산 영화인 만큼 신선함이 무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비정한 세상을 비정하게 그리는 것은 이 계보를 잇는 영화들의 가장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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