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본 잠 후기 스포(X)

같이 보러가기로한 사람과 시간이 드디어 맞아 이제 봤네요

올해 본 한국 영화중에  제일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외국영화를 합쳐도 다섯손가락안에 충분히 들어 갈거 같아요

평소에 공포영화를 선호 안하는데

그 이유가 너무 잔인하기만 하거나 놀래키는데 혈안되어 개연성 없는 스토리 심지어 무섭지도 않은

(적다보니 치악산?)

이런 단점은 단하나도 없고

높은 몰입감을 보여 줍니다

감독님 입봉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벌써부터 다음 영화가 기대되네요

현재 해외시상식 초청 기념으로  내려갈때까지   9000원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안보신 분들  보시는거 진짜 추천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