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버전 '발신제한'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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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m/retribution_2023
미국서 최근 개봉했는데 점수가 안 좋네요.
탑크리틱만 옮겨봤는데,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
<레트리뷰션>은 리암 니슨이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연기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하드코어팬들에겐 약간 색다른 느낌을 주겠지만, 대부분의 측면에서 이 스릴러는 엄밀히 말해 무난한 이야기다.
노엘 머레이 - Los Angeles Times
리암 니슨은 폭탄이 설치된 차 안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 역할로 충분히 스릴 넘치게 할 정도로 프로가 되었다.
레너드 말틴 - leonardmaltin.com
이 영화를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형용사는 “효율적”이다. 관객이 기대하는 것을 그대로 제공한다.
제임스 베라디넬리 - ReelViews
이 영화를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많았지만, 제작진이 그중 무엇 하나도 채택하지 않았다. 1.5/4
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
(주인공) 맷은 숨을 돌리기 위해 자주 차를 멈추지만, 차에서 내리지는 못한다. 이것은 영화가 추진력을 얻을 있었던 기회를 박탈한 각본상의 결정이며, 또한 지난 15년 동안 리암 니슨의 경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일 것이다.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레트리뷰션>은 리암 니슨의 스릴러/액션 영화 중 최악은 아니지만, 그가 액션 히어로물에서 영원히 은퇴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시사한다.
브라이언 로리 – CNN.com
님로드 앤탈 감독과 각본가 크리스토퍼 살만푸어는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았고, 실제로는 리암 니슨에게 핸들을 쥐어준 뒤, 운전을 그에게 맡기기 위한 구실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분명 이 영화는 돈벌이용으로, 주연 배우가 여전히 스타 파워를 가지고 있는 덕분에 극장에서 개봉할 수 있는 VOD 직행급 영화다. 그래도 리암 니슨과 감독은 돈을 챙겨갈 만하다.
피터 소브친스키 - RogerEbert.com
스릴도, 흥분도, 목적도 없는 이 영화는 전통적으로 한산한 여름의 마지막 주에 텅 빈 멀티플렉스에서 상영하기 위해 맞춤 제작된 것 같다. 1/4
렉스 리드 - Observer
역시나 뻔한 이 액션 영화는 훨씬 더 쉽게 잊힐 것이다. 왜냐면 그(리암 니슨)가 모든 것을 앉은 채로 해결하기 때문이다. 2/4
조쉬 쿠페키 - Austin Chronicle
리암 니슨이 마침내 폭탄이 설치된 자동차에서 탈출하는 장면을 보는 것은 약간 재밌다. 하지만 그전에 그저 그런 영화 전체를 봐야만 한다. 2.5/5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재규어처럼 날렵하고 효율적인 이 리암 니슨의 자동차는 단순하고 특이한 전제를 제시하고 그것을 바닥에 깔아놓는다. 3/4
A.A. 다우드 - IGN 영화
언제 터질지 모를 차에서 자신과 아이들을 구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치고는 신기할 정도로 스릴과 복잡함이 부족하다. 5/10
에이미 니콜슨 - New York Times
세피아 색조의 하늘, 이탤릭체 포스터 폰트, 구약 성경의 한 페이지를 손가락으로 찍어서 고른 듯한 제목 등, 이 장르는 언제쯤 클리셰들에서 벗어나게 될까?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8월 마지막 주에 극장 개봉하는 이 영화는 폐점 시간 직전에 바에서 필사적으로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것 같다.
마이클 오설리반 - Washington Post
카드와 게임 상대는 다를지 몰라도, 과거에 계속해서 되풀이된 플레이 방식을 고려하면 이 게임에 걸린 판돈은 적다. 2/4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우스꽝스러운 대화와 뻔한 이야기 반전으로 속도가 다운된다. 2/4
아만다 루베르토 - Arizona Republic
액션 스릴러는 도식적이고 뻔하다. 다시 말해서 또 다른 리암 니슨 영화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2.5/5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90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리암 니슨의 최근 액션 영화들은 그의 팬들만을 위한 것이었지만, <레트리뷰션>은 모두를 위한 영화다. 3/4
로스 맥인도 - Slant Magazine
차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써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적당히 우회하는 여정은 절대 스릴 넘치게 가속하지 않는다. 2/4
참고로 이 영화의 오리지널은 2015년 스페인 영화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이고... 그 영화 로튼 평론가 점수는 좋네요.
2018년에는 독일에서도 리메이크된 적이 있고...(로튼 점수는 안 올라옴)
2021년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발신제한> 점수는 이렇습니다.
golgo
추천인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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