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비틀' 로튼토마토 82%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blue_beetle
탑크리틱 리뷰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제이크 코일 - Associated Press
이렇게 위험도가 낮고 상당히 뻔한 슈퍼히어로 영화도 따뜻한 히스패닉의 관점과 훌륭한 조연 덕분에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면, 슈퍼히어로 장르에 아직 희망은 충분하다. 2.5/4
마야 필립스 - New York Times
이 평범한 이야기는 싸구려 시각 효과와 (감독) 소토의 특색 없는 연출과 함께, 관객을 생각 없는 무감각에 빠뜨리는 몽유병자 같은 영화 제작의 대표적인 사례다.
니콜라스 바버 - BBC.com
혁명적인 직접행동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마다 진부한 클리셰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어서, 영화가 대표성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는지 확신할 수 없다. 2/5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주인공) 제이미가 대부분의 슈퍼히어로 영화들 속 히어로들과는 다른 곳에서 왔을지 모르지만, 지난 20년 동안 우리가 견뎌온 수십 편의 경쟁자 마법 싸움꾼들과 블루 비틀 자체를 차별화시키는 것은 없다. 3/5
마이클 오설리반 - Washington Post
결과적으로 이 영화는 로봇 슈트를 입은 적대자들의 혼란스러운 충돌로 이어지고, 코믹북 영화 시대에 사기를 저하시킬 정도로 반복적이고, 굳이 말하자면 지루하다. 2.5/4
로버트 다니엘스 - RogerEbert.com
이 훈훈하고 관객을 즐겁게 하는 코믹북 영화는 많은 현대 슈퍼히어로 영화의 음울한 분위기보다 덜 심각하고 더 다채롭다. 3/4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기본적으로 <블루 비틀>은 잘 나왔고, 대부분의 DC 코믹스 원작 영화보다 한발 앞서 있다. 3/4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감정적 비트들이 격하게 하품을 불러일으키고, 참신함이 압도적으로 결여된 것을 필사적으로 은폐하려하지만 실패한다. 활기가 없고 지루하다. 1/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블루 비틀>은 받아들이기 쉽고 어린이 친화적인 귀여운 유머를 담고 있다. 멕시코 문화에 대한 오마주도 정확하다. 3/5
저스틴 로우 - AV Club
제작진과 시각효과 팀은 이야기와 비주얼의 진정성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라틴계 배우들의 지원을 통해, 인상적인 시각적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B-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그저 그런 시각효과, 실망스러울 정도로 만화 캐릭터 같은 악당, 여러 편의 기존 슈퍼히어로 오리진 스토리 패턴을 그대로 답습한 마지막 전투 시퀀스와 에필로그 등, 거의 대부분이 형식적인 오리진 스토리다. 2.5/4
피오누알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슈퍼히어로 영화가 더 이상 기계적일 수는 없다고 생각했을 때, ‘고대 외계 생명공학’을 다룬 <블루 비틀>이 나왔다. 이 영화는 마음과 영혼, 그리고 진지한 정치까지 담고 있다.
데이비드 젠킨스 - Little White Lies
다시 또 보게 될지, 속편이 기대될지 확실치는 않지만, <알리타: 배틀 엔젤>의 멋진 파트너 영화가 될 것 같다. 3/5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감독 앙헬 마누엘 소토와 각본가 가레스 더넷-알코서가 (주인공 제이미) 레예스를 착한 주인공으로 만드는 이야기의 이 영화는 단순한 장르가 아니라 문화다.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DC 무비 유니버스는 영웅을 기다려왔는데, 그 영웅은 정말 멋진 가족을 둔 22살의 멕시코인 대학 졸업생일지도 모른다. 3/4
밥 스트라우스 - San Francisco Chronicle
이 영화의 라틴 풍미가 신선하게 느껴지고, 정치적 요소와 (슈퍼히어로) 장르에서 지나치게 익숙한 관습에 대한 재밌는 해석이 반갑게 다가온다. 3/4
제이크 클라인먼 – Inverse
라틴 아메리카 문화에 깊은 뿌리를 두고, 폴 버호벤의 <로보캅>과 (한창 인기 있을 때의) 마블의 재치 있는 코미디를 혼합한 톤을 가진 DC의 이 최신작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공을 거둔다.
크리스티 푸치코 - Mashable
이 히어로는 잡다하게 뒤섞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음침한 솔로 주인공의 이야기가 아닌, (주인공) 제이미의 가장 큰 힘인 그의 가족들을 찬양함으로써 틀을 깨고 있다.
카엘리 모나한 - Arizona Republic
더 가볍고, 더 재미있고,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원했던 농담들과 밝은 컬러, 우스꽝스러움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그리고 슈퍼히어로로서 말하자면 블루 비틀은 친근하고 응원하기 쉬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욜란다 마차도 - Entertainment Weekly
<블루 비틀>은 라티노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해 영합적이거나 겉핥기식 표현을 한 번도 하지 않으며, 자신이 존중하고자 하는 커뮤니티를 결코 놓치지 않는다. B+
조던 호프만 - The Messenger
숄로 마리두에냐를 비롯한 탄탄한 출연진이, 이 불필요했던 슈퍼히어로 영화를 승리의 대열로 이끈다. 6.6/10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오리진 스토리이고, CG로 만들어진 두 캐릭터가 치고박고 싸우는 것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하지만, 다른 형식적인 슈퍼히어로 영화와는 다르게 느껴진다.
벤자민 리 - Guardian
거부하기 힘든 쾌활함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기본기로, 슈퍼히어로의 암흑기에 한 줄기 푸른빛을 가져왔다. 3/5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주인공) 제이미의 목적에 대해 끊임없이 떠드는 영화치고 <블루 비틀>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자신의 목적에 대한 감각이 없다. C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붙잡을 만한 가치가 있는 벌레.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독립적이고 영리하게 만들어진 이 영화는 DCEU의 최고작 중 하나다. 물론 인정건대, 이 말이 필요한 만큼 많은 걸 설명해주진 못하지만.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아마도 이 지겨운 장르가 아직 보여주지 못한 가장 뻔한 영화일 것이고, 수많은 이전 영화들로부터 요소들을 차용하여 틀에 박힌 모방작처럼 진행된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DC 세계의 곁다리를 배경으로 한 슈퍼히어로 오리진 스토리 <블루 비틀>은 활기차고, 건방지며, 뻔뻔하게 기계 장치로 만족하는 사소함으로 충분히 신선한 느낌을 준다.
golgo
추천인 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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