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팬이 제작한 레고 버전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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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공동 감독인 호아킴 도스 산토스는, 영화 제작자들이 영화의 첫 번째 티저를 재현한 것에 감명을 받은 후 영화의 레고 차원을 만들기 위해 14세 팬이 고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는 콜라이더와 아이맥스의 Across the Spider-Verse의 초기 상영 후 스티븐 와인트라우브가 중재한 Q&A 세션에서 이뤄졌습니다.

'Across the Spider-Vers'에서 마일즈 모랄레스(샤믹 무어 목소리)는 자신의 숙적인 더 스팟(제이슨 슈워츠만 목소리)을 잡으려고 노력하면서 멀티버스를 여행합니다. 스팟이 차원 사이를 뛰어다니는 능력 덕분에, 우리는 악당이 낯선 세계를 방문할 때 그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대체 차원 중 하나는 완전히 레고 조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Collider의 특별 상영이 끝난 후, 한 관객이 Dos Santos에게 레고 차원을 제작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물었습니다. 놀랍게도, 도스 산토스는 모든 장면이, 영화와 TV 쇼 예고편과 레고 조각으로 전체 장면을 재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14살의 유튜버 LEGOME_TheOG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Across the Universe가 개봉되기 몇 달 전, LegoMe_TheOG는 영화의 첫 번째 티저를 바이럴하게 재현했습니다.

그 후, 프로듀서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가 그를 이 프로젝트에 데려왔습니다. Dos Santos가 설명한 바와 같이:

"LEGO 장면의 재미있는 점은 한 아이가 소셜 미디어에서 티저 중 하나를 재현해서 고용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14살짜리 아이의 작품이었습니다. 도움을 준 것은 그와 그의 아버지였지만, 그것은 정말 깔끔한 일이었습니다. 당신은 그 전화를 받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그들은 장난인 줄 알았나 봅니다.  '무슨 말을 하는 거에요' 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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