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에즈라 밀러 이슈가 크긴 크네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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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netakenews.com/2023/06/06/the-flash-review/
onetakenews.com이라는 사이트 리뷰인데...
영화 자체는 상당히 호평하면서도, 리뷰 앞머리에 "우리가 에즈라 밀러의 과거 행동을 용인하는 것은 아니며, 영화 자체만 판단했다"며 독자의 양해를 구한다는 식의 단서를 달았네요.
이런 분위기라면, 현재 로튼토마토 70%대 점수가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잘 나온 편일 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유아인 주연 영화가 개봉하고 리뷰들이 떴다고 가정하는 상황과 비슷할까요?..
golgo
추천인 3
-
클로니 -
ILUVDC -
아이아이아이아이이이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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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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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유아인 ㄷㄷ 확 와닿습니다.!!
13:36
23.06.07.
21C아티스트
그 영화도 안타깝죠.
13:37
23.06.07.
2등
근데 유아인 절대 용인해선 안됩니다 이런 마약사범들 제대로 다뤄야 마약문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약에 관대한 사회 절대 안되죠
13:37
23.06.07.
nowherefast
유아인 외 다른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이 안타까울 따름이죠.
13:41
23.06.07.
golgo
유아인에게 민사걸어서 최대한 받아내야죠
13:45
23.06.07.
nowherefast
마석도한테 배를 정통으로 한방 맞아야 정신차릴 것 같아요
19:11
23.06.07.
3등 유아인이 마약반 형사, 아니면 약국 주인으로 나오는 영화 같겠네요 에효...
13:53
23.06.07.
배트걸도 폐기하는 마당에 에즈라 밀러 덕분에 플래시도 폐기 거론까지는 갔을테니 제작진들도 아주 곤란했겠지요. 과거에 물의 일으킨 배우들이 꼬리표 떼기 위해 활동 열심히 하는거랑 한창 활동중일때 사건 터지는거랑 엄연히 상황이 다르니깐요.
17:11
23.06.07.
사실 에즈라 밀러의 부정적 이슈는 유아인보다 심각하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어요.
물론 법적인 부분, 범죄로 들어가서 따지면 형량이나 무거움은 유아인이 당연히 크겠습니다만;;
유아인은 자기 혼자 마약하고 구렁텅이로 빠지는 길을 선택한거라면...
에즈라 밀러는 모르는 부부의 집에 침입해서 여권/지갑을 훔쳐 달아났다거나 또 빈 집에 몰래 들어가 술을 훔쳐 마신다거나..
이웃에게 총을 꺼내 위협했다거나 하는 등 일반 시민에게 피해를 준 이슈들로 일반인인 피해자가 있는 얘기들이라 개인적으로 법적인 부분을 떠나 도덕적으로는 에즈라 밀러가 더 나쁜쪽에 해당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는 글에 써주신대로 에즈라 밀러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점수가 높다는 부분에 공감되는 편인것 같아요ㅎ
물론 법적인 부분, 범죄로 들어가서 따지면 형량이나 무거움은 유아인이 당연히 크겠습니다만;;
유아인은 자기 혼자 마약하고 구렁텅이로 빠지는 길을 선택한거라면...
에즈라 밀러는 모르는 부부의 집에 침입해서 여권/지갑을 훔쳐 달아났다거나 또 빈 집에 몰래 들어가 술을 훔쳐 마신다거나..
이웃에게 총을 꺼내 위협했다거나 하는 등 일반 시민에게 피해를 준 이슈들로 일반인인 피해자가 있는 얘기들이라 개인적으로 법적인 부분을 떠나 도덕적으로는 에즈라 밀러가 더 나쁜쪽에 해당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는 글에 써주신대로 에즈라 밀러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점수가 높다는 부분에 공감되는 편인것 같아요ㅎ
18:14
23.06.07.
데버해
외국 배우의 스캔들이라서 우리에겐 피부로 덜 와닿는 것 같네요 ^^
18:15
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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