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무인 리뷰(약스포)
로스트지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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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토요일에 무인 잡아놨다가 집안 행사 때문에 못가고 결국 현충일 영등포 롯시에 잡아서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괜찮게 본 편입니다. 비록 장이수가 본편에 안나왔지만 초롱이(고규필)와 김양호(전석호)가 나름 잘 커버했고 개그 타율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빌런도 리키가 무력을, 주성철이 지능을 가져가고 이게 구도가 전작들과 달리 완전히 삼파전이 가서 각 빌런들의 존재감이 장첸이나 강해상보다 낮아졌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마석도에게 한방씩은 먹이는 구도는 나름 신선했다고 봅니다.
마석도 외 팀원들이 범죄자들의 상향평준화로 크게 활약은 못했는데 후속작에서 만회할 수 있을지는 궁금해집니다.
무대인사에는 감독님과 마동석(마석도), 홍준영(마하), 안세호(토모), 이준혁(주성철), 고규필(초롱이), 김민재(김만재) 분들이 오셨고 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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