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택배기사' 로튼토마토 리뷰들 번역

아직 리뷰 수가 많진 않은데 대체로 긍정적이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tv/black_knight/s01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에드 파워 - Daily Telegraph (UK)
또 다른 ※현상이 되기엔 너무 만화적이다... 하지만 디스토피아적 도피주의를 다루면서 스릴과 전율, 오싹함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4/5
(※<오징어 게임> 말하는 듯)
조엘 켈러 - Decider
<택배기사>는 세계관을 완전히 구축하기 위해 몇 개의 에피소드가 필요할 수 있지만, 쩌는 비주얼과 잘 만든 싸움 장면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버전의 서울을 느리지 않게 소개한다.
앤드류 웹스터 - The Verge
<택배기사>는 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야기에서 벗어나서 놀랍도록 신선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 되었다.
스튜어트 제프리스 – Guardian
귀엽게 우스꽝스럽다. 친숙한 ※오카도 택배기사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톰 하디라고 상상하면 얼추 맞을 것이다. 3/5
(※영국의 물류 회사)
체이스 허친슨 – Collider
<택배기사>는 때때로 장황한 설정에서 벗어나서, 최고의 요소들이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추진력 있는 액션 스릴러로 작동한다. B
케이트 산체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택배기사>는 우수한 SF 작품이다. 거창한 컨셉과 배경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김우빈의 팬이라면 그의 연기를 볼 가치가 충분하다. 6.5/10
피어스 콘란 - South China Morning Post
이야기가 어디로 가야 할지 금방 파악되지만, 계속 나아갈 힘이 거의 없으며, 한 에피소드가 끝나도 더 보고 싶게 만드는 자극도 없다. 2.5/5
크리스 조이스 - Movies and Munchies (YouTube)
롱테이크와 능숙한 드론 촬영으로 드라마가 몰입감 있고 흥미진진하다. 설정된 주제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아서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해서, 훌륭한 드라마가 될 수 있었던 것이 그럭저럭 재밌는 정도로 그쳤다. 3/5
golgo
추천인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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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남겨 두고 있는데,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일단 말을 아끼겠습니다. . - __, -


일단 보시고나서 조잘조잘 수다 나누고 가실게요~~^^;;

넷플릭스 한드는 자국에서 평가가 왜 그리 박한지.

이런 날카로운 비판 덕분에 우리 콘덴츠가 이렇게나 발전한 건 아닐까요? 어깨가 으쓱으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