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가 <알리타 2>에 미칠 영향 공개

존 랜도, <아바타: 물의 길>이 <알리타 2>에 미칠 영향 공개

존 랜도가 <알리타 2>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아바타: 물의 길>이 알리타 속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설명했다.

2019년 개봉한 <알리타: 배틀 엔젤>은 주인공 사이보그가 자신의 정체성과 친구들,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를 운영하는 사람들에 대한 진실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영화가 클리프행어식으로 끝나면서 속편이 나올 가능성이 나왔고, 열성 팬들은 그 이후로 속편 제작을 요구해 왔다.

랜도는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스크린랜트 독점 인터뷰에서 <알리타> 속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랜도는 <알리타>의 감독 로드리게스 및 주연 배우 살라자르와 속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살짝 언급했다. 또한 랜도는 <아바타: 물의 길>이 <알리타 2>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존 랜도: "(알리타 2를) 작업 중입니다."

"<아바타>를 통해 배운 점은 휴머노이드 캐릭터에 감정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얼굴의 뉘앙스와 미묘함을 훨씬 더 많이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바타>에서 우리가 한 일이 아니었다면 <알리타>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알리타>를 위해 우리가 한 일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 그걸 되돌려서 <알리타>에게 돌려주려고 합니다. 로버트와 대화하고 로사와 얘기중이고 모든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