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특하지만 심심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후기
로버트
2056 3 3
첨에는 전종서만 주목했는데 낯익은 얼굴들이 꽤 보이더군요.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흑형), 에드 스크레인
케이트 허드슨은 한때 러브코미디물에서 상큼하게 나왔던 미녀 배우인데
[모나리자]에선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동일 인물인지 몰라볼 정도로 다르게 나옵니다.
아직도 니콜라스 홀트(매드 맥스 출연)와 구분이 잘 안되는 에드 스크래인
어릴때 실제로 갱단 소속이었다고 하네요.
전종서는 이 영화에서도 맑은 눈의 4차원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전종서만의 남다른 매력이긴 한데 이러다가 이미지가 고착될 듯. ㅋ
영화 분위기는 독특하지만 스토리와 결말이 많이 심심합니다.
배경이나 CG도 저예산 느낌이 들구요.
솔직히 남들에게 보라고 추천은 못하겠네요.
영화중에 흘러나오는 곡이 몽환적이면서도 특이한데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한걸 보면 영화를 위해 만든 OST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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