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수다 [노량 : 죽음의 바다] 2023년 12월로 개봉 연기 예정
- kimyou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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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이 2023년 12월로 잠정 연기될 전망이다. 빡빡한 후반작업과 실제 노량해전이 벌어진 겨울 개봉을 원한 김한민 감독의 바람 때문이다.
‘명량’ ‘한산’에 이어 충무공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노량’은 이미 작년 6월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 원래 올겨울이나 내년 설 연휴 개봉을 염두에 두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했지만, 작업량이 많아 일정을 맞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kimyou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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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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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해전이 양력으로 12월 16일에 벌어진 걸 감안하면 12월에 개봉하는 게 맞네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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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겨울이 잘 어울리는 영화긴 하죠 내년 여름이 할리우드 대작들의 대격전지라는것과 다르게 12월은 아쿠아맨2 빼면 딱히 대작도 없고요

명량으로 3부작에 대한 기대가 낮았다가도 한산으로 노량에 대한 기대감을 아주 높혀놓으시더니.. 그저 이순신에 기대는 것이 아닌 완성도 자체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한산이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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