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꺼내 감상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 & 1,2편 스틸북 비교샷등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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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먹고 나면 오늘은 뭐 보나 항상 고르다가, 어제는 귀차니즘의 OTT를 벗어나서 간만에 실물 타이틀을 손에 들었더랬네요.
제가 산 스틸북들중 정말 손에 쥐는 손맛이 남다른 타이틀중 하나입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2' 4K
아트웤, 디자인, 표면처리 등 하나같이 예술입니다. 2편은 스틸북 뿐인데 1편은 렌티도 훌륭하고 패키지도 알찹니다.
지금은 OTT가 지배하는 세상이지만, 이렇게 물리매체를 꺼내고 만져보며 틀어보는 즐거움은 오래동안 사라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화질과 사운드도 아직 OTT보다 훨씬 우위에 있기도 하고요.
타이틀 또한 디자인 못지않게 훌륭합니다. 업스케일이지만 애트모스 돌비비전 HDR 10을 지원합니다.
언제봐도 1,2편 출중한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