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재개봉 감상기
코털만두
1178 0 2
첫 개봉 시, 당시의 IMAX 메인이였던 왕십리에서 보았을 때, 형용할 수 없는 아드레날린을 듬뿍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현 IMAX 의 메타인 용산이 생긴이래 다시 볼 수 있던 기회가 이제야 생긴김에, (그것도 3D로!) 재개봉 첫날 퇴근 후 쏜살같이 달려가 관람하였습니다.
역시, 명작은 띵작이듯이 거대한 화면에서 오는 그 포스는 다시금 첫 개봉시기와 동일하더군요.
OST 와 붉은 내복 락커, 그리고 허허벌판의 사막. 끝없는 추격전.
특히 모래 폭풍씬은 다시봐도, 그야말로 압권이였고요.
다음작인 '퓨리오사'도 '분노의 도로'만큼 잘 뽑아줬으면 하는 기대가 더욱 커집니다.
게시판에 이번 재개봉 작인 '그래비티' 이야기만 있기에 아쉬워 한번 끄적여 봅니다.
댓글 2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