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천사의 탄생' 좀 웃기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

상대 배우들이 키 높이 신발 신었다고 아는데.. 사진을 보니..
이하 소개 보도자료입니다.
“이 아이를 ‘또’ 조심하세요”
‘오펀: 천사의 탄생’
1020 열광시킬 공포 최강자!
13년 뛰어넘은 촬영 비하인드!
‘오펀: 천사의 탄생’이 10월 12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15세 관람 등급 확정으로 공포영화 주 관객층인 1020세대의 기대를 사로잡으며 흥행 전선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명성이 자자한 공포 레전드의 프리퀄이자 인기 많은 공포 캐릭터의 귀환과 함께 13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되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오펀: 천사의 비밀’로 단숨에 공포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에스더는 양 갈래머리의 천사 같은 아이의 얼굴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전편에서 당시 12세 나이로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한 이사벨 퍼만.... (전편 소개 생략)
제작진은 특수효과 메이크업으로 어린아이같이 동그란 얼굴형을 만들고 홍채가 커 보이는 렌즈를 착용해 전편과 똑같은 어린 나이로 보이게 했다. 극적으로 어려 보이도록 특정 장면에서 고전적인 영화 촬영 기술인 강제 원근법과 각도 촬영, 어린이 대역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13년의 시간을 극복했다.
화면에서 손이 어린아이처럼 작아 보이기 위해 일반 와인병의 두 배 용량인 매그넘 와인병을 쓰고, 같은 화면에 잡힐 때 퍼먼의 키가 작아 보이게 하려고 키가 비슷한 출연진은 약 18센티미티의 통굽 신발을 신어 인위적 원근법에 맞춰 연기했다.
‘오펀: 천사의 탄생’은 천사 같은 아이의 얼굴을 한 역대 최강 사이코패스로 거듭나는 에스더의 과거 이야기로,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 에스더로 위장한 사이코패스와 이에 맞서 가족을 지키려는 엄마와의 대결을 그린다. 특히 전작에서 궁금증으로 남겼던 사건들의 실마리를 풀어내며 ‘오펀’ 시리즈의 세계관 확장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캐릭터에 동화된 이사벨 퍼먼의 더욱 완벽한 열연과 더불어 줄리아 스타일스가 프리퀄의 치트키와 같은 활약으로 에스더 못지않은 또 다른 강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전편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4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편은 15세 관람 등급을 받아 공포영화의 주 소비층이자 흥행의 원동력인 1020세대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펀: 천사의 탄생’은 10월 12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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