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프롬엉클 관람내내 생각나던 나폴레옹 솔로와 겹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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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화이트칼라의 닐 카프리(맷 보머)라는 캐릭터가 나폴레옹 솔로와 정말 닮았더라구요.
맨프롬엉클에서 나폴레옹 솔로는 미남, 전직 도둑(그것도 예술품), 빠른 손, 도둑질하다 잡혀서 정부편으로 돌아서서 일하는중, 수트, 고급요리를 직접만듦, 미녀와 얽히다 궁지에 빠지고 무엇보다 외모가 닮아보이는 등등...
미드를 본지 좀 오래되긴 했는데 생각나는 특성이 화이트칼라의 닐 카프리와 닮았더라구요.
브로맨스 설정도 있었고...
그나저나 아미 해머는 슈퍼맨 역의 헨리 카빌보다 덩치가 크더라구요.
처음보는 배우였는데 임팩트가 큽니다.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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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58
15.10.31.

RuS
미드 시즌6으로 완결되었고, 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각 시즌은 13화씩 일겁니다.
솔직히 엄청 큰 재미는 없구요, 시즌이 지나도 같은내용의 반복입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수트가 잘어울리는 사람은 처음이라서 홀린듯이 본 기억이 납니다.
미드 화이트칼라의 닐 카프리 또한 미술품전문 사기꾼, 미남, 여자에게 인기많고, FBI에 잡힌 후 전향해서 일하는중, 고급요리 전문이라는 컨셉입니다. 나폴레옹 솔로와 많이 닮은점이 보여서 글까지 썼네요 ㅋㅋㅋ
17:17
15.10.31.
모킹버드
[ 이렇게 수트가 잘어울리는 사람은 처음이라서 ] 볼게요. 'ㅅ' 꼭 볼게요!!!!
17:20
15.10.31.
2등
화이트 칼라 시즌 초반부엔 꽤 재밌었는데 그 후로는.. 그냥 평범한 브로맨스 수사물이 돼버렸죠.
<맨 프롬 엉클>은 볼지 말지 고민 중인데 재밌을지.. 킁
18:38
15.10.31.

저도 보면서 닐카프리 떠올랐습니다ㅎ!!
20:12
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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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헨리카빌보다도 덩치가 크다니 ... ㄷㄷㄷ
화이트 칼라 라는 거 재미있나봐요? 메모해놔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