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영화 제작은 엄청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군요...
시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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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거액의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는데 손익분기를 넘기지 못 하거나 겨우 넘긴 작품들도 몇몇 있는 거 같네요.
생각해보면 영화라는게 완성되서 나오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내용을 알 수 없는건데.. 시나리오나 시놉시스 보고 모험(?) 해보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같네요
성공하면 투자금+수익배분으로 좋지만 흥행이 저조하면 원금 회수도 어려운...
마블처럼 나왔다하면 보통 이상은 가는 특별한 경우 제외하면 투자가 쉽지는 않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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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가깝죠...
그래서 초대박 영화 하나로
나머지 손실 난 여러 영화들 메우는 경우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