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감상후기
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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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감독데뷔작임에도
어색하지않고 꽤 밀도있는 첩보액션영화였습니다
영화 중반으로 치닫을때까지의 서스펜스도 괜찮았구요.
다만
두인물간 오고갔던
의심속 모호한감정들과 서사들이
플래시백장면과 영화 최고조에선
다소 힘이빠진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도 말씀하셨던 인물들 대사문제도
넷플자막설정하고싶을정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사건의 배치와 나열말곤 기교부리지않고
우직하게 밀고나가는 배우들의 호흡만으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영화속에서 전시하듯 대규모총격씬들이 나오지만
그시절 서로간의 알력과 이념다툼을 총에빗대 표현한거 같습니다.
허성태가 다루는 총에서
그시절느낄수있는 메타포도 있구요
이정재의 감정선에서 신세계가 떠오르기도 했네요
후속편의 아쉬움을 헌트속 구세계로 달래봅니다ㅎ
+
6월부터 관람햇던 한국영화들
개인평점 매겨보자면
범죄도시2 - 2.0
브로커 - 2.5
마녀2 - 1.5
헤어질결심 - 4.5
외계인 - 2.0
한산 - 2.5
비상선언 - 1.5
헌트 - 3.0
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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