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평론가님 말씀대로면 그 인스타 얼굴평부터 관두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fanta
7676 74 29
토르4나 외계+인 같은 영화가
평론가님 말씀처럼 “형편없는 영화"로 인식되는데 있어서
그 이마짚은 사진이 크게 한몫하지 않았나요?
본인이 혹평한 영화가 자기 사진으로 조리돌림 당할때는 가만히 계시다가
그렇지 않은 영화가 관객들이 혹평하는건 일련의 사건때문에 생긴 소문에 휘둘린 결과다?
너무 내로남불이 심하신거 아닙니까?
추천인 74
댓글 29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4:21
22.08.04.
2등
무비럽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22
22.08.04.
3등
탈퇴갈끄니까~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22
22.08.04.
공감합니다
14:22
22.08.04.
관객도 눈 있고 귀 있고 스스로 판단합니다.
14:22
22.08.04.
저도 외계인 보고 나서 얼굴 찌푸리는 짤은 좀 비호감이더라구요..영화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14:23
22.08.04.
내로남불...
14:30
22.08.04.
그 많은 관객이 장난칠 이유도 없고 그냥 영화가 별로라서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건데 왜 자꾸 다른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건지..
14:30
22.08.04.
동의하지 않습니다.
평론가 님은 평론가의 평은 오히려 더 솔직해져야 하고, 일련의 다른 사건들, 예를 들자면 개봉 직후에 관람하지 않았던 사람의 평이라던지, 정치적으로 해석해서 평을 퍼나른다던지, 평론가님이 본인 글에 추가하신 것처럼 배급사가 개입해서 유튜브 영상을 잠시 내려달라는 요청을 한다던지 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비상선언을 비판하는 영화팬들을 무시한다거나 다른 평론가의 평을 깎아내리는 이야기가 아니었기에 저는 글쓴님이 해주신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14:30
22.08.04.
마스터D
저도 수정된 내용이랑 댓글 다 봤습니다만
여전히 평론가님은 여전히 지금 비상선언이 외부요인으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동진평론가님 저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서 그부분을 지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그 인스타표정비평도 굉장히 위험한 외부요인이라는거죠. 자세한 설명없이 저 표정만으로는 여기저기 살이 붙어 영화에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쉽기에 똑같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여전히 평론가님은 여전히 지금 비상선언이 외부요인으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동진평론가님 저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서 그부분을 지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그 인스타표정비평도 굉장히 위험한 외부요인이라는거죠. 자세한 설명없이 저 표정만으로는 여기저기 살이 붙어 영화에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쉽기에 똑같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14:46
22.08.04.
fanta
제가 김도훈 평론가의 이야기에 동의하는 이유는 저 역시도 비상선언이 어느 정도는 외부요인으로 인해 영화의 가치가 깎이고 있다고 느껴서입니다.
fanta 님의 말씀도 충분히 공감갑니다. 설명없이 표정 사진만 올리는 것은 살이 붙어 영화의 이미지를 깎아 내릴 수도 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 부분에 제 의견을 하나만 덧붙이자면 저는 표정비평이 다른 평론가분들이 글로 비평하는 것을 압축해서 본인의 평을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외의 평론가들이 S나 A와 같은 알파벳 등급 매기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fanta 님의 말씀도 충분히 공감갑니다. 설명없이 표정 사진만 올리는 것은 살이 붙어 영화의 이미지를 깎아 내릴 수도 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 부분에 제 의견을 하나만 덧붙이자면 저는 표정비평이 다른 평론가분들이 글로 비평하는 것을 압축해서 본인의 평을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외의 평론가들이 S나 A와 같은 알파벳 등급 매기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14:52
22.08.04.
마스터D
네 물론 외부요인 영향이 아주 없지는 않겠죠
하지만 평론가가 저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는건 굉장히 위험하고 잘못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본인부터가 그 외부요인 생산에 한몫하시는 분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안되죠
하지만 평론가가 저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는건 굉장히 위험하고 잘못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본인부터가 그 외부요인 생산에 한몫하시는 분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안되죠
15:02
22.08.04.
fanta
네 fanta 님의 의견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김도훈 평론가에 대한 fanta 님에 대해 반박하고 설득하고자 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제 의견은 평론가는 더 단정적으로 말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평론가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평론을 함에 있어 김도훈 평론가처럼 표정 사진 하나만 덜컥 올려놓는 것은 외부요인 생산에 한 몫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에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서 평론가의 의견까지 전달하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도 fanta 님 및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고 들었습니다.
fanta 님도 스윗16 님도 의견 내주신 부분들 감사합니다.
김도훈 평론가에 대한 fanta 님에 대해 반박하고 설득하고자 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제 의견은 평론가는 더 단정적으로 말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평론가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평론을 함에 있어 김도훈 평론가처럼 표정 사진 하나만 덜컥 올려놓는 것은 외부요인 생산에 한 몫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에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서 평론가의 의견까지 전달하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도 fanta 님 및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고 들었습니다.
fanta 님도 스윗16 님도 의견 내주신 부분들 감사합니다.
15:10
22.08.04.
일련의 사건이라고 꼬집는 건 파이아키아의 영상이 아니라 그 영상을 내린 행위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평론가분이 오해 말아달라며 첨언까지 하셨던데 흠...
14:32
22.08.04.
구름수염
저도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 영상을 내린 행위때문에 형편없는 영화로 소문이나고 온당한 평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사람 표정 사진 하나가지고 흥망작 평가받는것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사람 표정 사진 하나가지고 흥망작 평가받는것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14:37
22.08.04.
fanta
그러니까 fanta님은 평론가의 발언권과 입지를 줄여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14:41
22.08.04.
구름수염
아니요 평론가의 본업이 비평인 만큼 그걸 안할수는 없죠. 하지만 달랑 얼굴 표정 하나만으로는 퍼지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기 쉽고 영화에 잘못된 인상을 주기 쉽다는거고
저는 평론가의 역할을 이야기하려는거보다 그냥 이번 발언에 대한 반박입니다.
어떤 영화가 외부요인때문에 온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하시는데 정작 본인부터가 그 외부요인 생산에 한몫하고 계신다고요
저는 평론가의 역할을 이야기하려는거보다 그냥 이번 발언에 대한 반박입니다.
어떤 영화가 외부요인때문에 온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하시는데 정작 본인부터가 그 외부요인 생산에 한몫하고 계신다고요
14:54
22.08.04.
fanta
솔직히 무슨 말씀을 하는지 잘모르겠고... 저와 같은 말을 하는 분들도 많으니 댓글 이어가는게 소모적인 행동인거 같아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간 표정으로 영화를 평가하는 가벼운 언행에 대한 불만이 이해가기도 하구요.(그럼에도 저는 표정 평가를 포함해 더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15:05
22.08.04.
https://extmovie.com/movietalk/87550724
덧붙이신 내용보면 영상송출 중단 요청한 배급사의 행태를 지적하는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논란이 커지자 한 발 물러선걸수도 있겠지만요
덧붙이신 내용보면 영상송출 중단 요청한 배급사의 행태를 지적하는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논란이 커지자 한 발 물러선걸수도 있겠지만요
14:35
22.08.04.
행복한뱀장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39
22.08.04.
행복한뱀장어
아니요 저는 속상하지 않습니다.
저는 토르나 외계인을 누구보다도 재미없게 본 사람입니다.
그냥 그 소신에 대한 반대의견일 뿐입니다
저는 토르나 외계인을 누구보다도 재미없게 본 사람입니다.
그냥 그 소신에 대한 반대의견일 뿐입니다
14:55
22.08.04.
행복한뱀장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05
22.08.04.
북북서로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46
22.08.04.
ㄱㄴ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48
22.08.04.
공감합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평도 아니고, 조롱하듯 인상 비평하는 건 영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15:15
22.08.04.
비판은 개인의 자유지만, 저분이 하신 행동은
영화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었든 못 만들었든 몇 개월 되는 시간 동안 몇 백 명에 사람들이 고생해서 만든 작품인데 그것도 평론가가 저런식으로 표현하는 건 예의가 없는 것 같네요
영화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었든 못 만들었든 몇 개월 되는 시간 동안 몇 백 명에 사람들이 고생해서 만든 작품인데 그것도 평론가가 저런식으로 표현하는 건 예의가 없는 것 같네요
15:42
22.08.04.
김지안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직간접적으로 수천명의 인력이 참여한 영화에 대해 어떠한 점이 별로다, 코멘트 없이 이마짚는 사진으로 대체하는건 좀 무례한 것 같습니다 전혀 쿨해보이지도 않구요...ㅠ
15:59
22.08.04.
완전 공감합니다
16:09
22.08.04.
영화를 봤으면 말로 해야죠. 뭐가 좋고 뭐가 싫다는 있어야지 표정으로 대충 리뷰라는거 누가 못합니까? 일단 얼른 화제되고 싶어서 그렇게 하시는거같은데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표정 리뷰는 그만두시길
18:08
22.08.0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