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음악업계 트렌드
스티비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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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락스타들이 자기 저작권을 통으로 음반사에 넘기는 저작권 패키지딜이 유행이죠
당장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밥 딜런이 5억 달러 (6,500억) 에 자기 저작권 전체를 소니와 유니버설에 넘겨서 화제가 되었고
레드 핫 칠리페퍼스가 1억 4천만달러 (1,800억) 에 저작권을 판매한걸로 알려져있죠
스팅 역시 3억달러 (3,900억) 에 본인의 저작권을 판매했다고 하고
이미 6년전 사망한 데이비드 보위의 저작권 역시 올해 2억 5천만달러 (3,200억) 수준에 판매가 된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끝판왕으로 미국 록 음악의 영원한 보스인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본인의 모든 저작권 관련 권리를 7,200억에 판매하며 시장을 모두 놀라게 했지요
최근에는 핑크플로이드의 저작권이 시장에 나왔는데 대략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비슷한 가격에 거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요
코로나 이후 공연 시장이 크게 축소되었고
음원 스트리밍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나이 많은 락 뮤지션들 중심으로 본인의 저작권을 큰 금액에 매각하는게 일종의 대세가 된 셈인데...
진짜 어마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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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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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역시 문화가치가 어마어마 하네요 ㅎㄷㄷ
11:23
22.08.04.
2등
말년에 파는 그런 느낌인건가요
11:36
22.08.04.
약간맛이간영화광
뭐 말년이라기엔 어차피 저작권은 사후 70년동안 인정받는 권리라.ㅋㅋㅋ
그냥 미리 선급 받는 느낌이라고 봐야겠죠....
자식들한테 줄 바엔 내가 쓰고 죽겠다는건가? ㅋㅋㅋ
그냥 미리 선급 받는 느낌이라고 봐야겠죠....
자식들한테 줄 바엔 내가 쓰고 죽겠다는건가? ㅋㅋㅋ
11:46
22.08.04.
스티비원더걸스
하긴 자기가 쌓아온 저작권 개런티 손도 못대보고 죽으면 아쉽죠
11:51
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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