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토르 4 한번 더 봤어요
연어의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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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여러 번 보다 보면 스토리는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오히려 영화 음악 쪽에 더 귀가 잘 기울여지는 것 같아요.
더 배트맨도 극장에서 4번 보고 음악에 완전 빠져들었고. 최근에 블루레이 사서 보니까 영화는 재미가 좀 없더군요..
닥터 스트레인지 2도 취향에 너무 맞는 영화였는데 여러번 보니 영화에 사용된 음악이 그렇게 좋은 줄은 3번째 관람에서야 깨닫게 되었어요,
건즈앤로지즈 노래뿐만 아니라 마이클 지아치노가 작곡한 스코어들도 중독성 있고 좋고요
November Rain이었나 후반후 아이들한테 힘 나눠주고 싸울 때 그 부분 음악은 집에 와서 다시 들어봐도 모르겠던데 이제는 멜로디를 외웠어요.
확실히 재감상 할때는 스토리 외 디테일에 집중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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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옴니포턴스 시티의 saving face와 메인 ost인 the Ballad of love and thunder, a Mama's got a brand new hammer가 너무 최애였어요.
건즈앤로즈의 sweet child O' mine은 말할 것도 없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