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O 헤어질 결심 후기(with 관크...)
Jiso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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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의 추천에 미루고 미루다 오늘 처음 봤습니다.
제 평점은 4.0/5.0 입니다
재밌게 봤지만 너무 길어서 허리가 아팠네요...^^
불륜을 미화하는 분위기가 아니여서 더 좋았습니다
박해일 씨는 이제 70년 정도 바다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듯 하네요... (인간적으로 좀 안타깝네요)
박찬욱 감독님 영화는 항상 기가 빨리는 느낌입니다(좋은 쪽으로)
옆자리 아주머니들이 카톡을 뭘 그렇게 많이 하시는지 ㅎㅎ
관크는 익무에서만 봤었는데 그동안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