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공식 예고편 레딧 해외 팬 반응.txt
원문 1) https://www.reddit.com/r/marvelstudios/comments/w6jkb5/marvel_studios_black_panther_wakanda_forever/
원문 2) https://www.reddit.com/r/movies/comments/w6jk48/black_panther_wakanda_forever_official_trailer/
Peacesquad
트찰라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해
RIP 채드윅
Jeremithiandiah
그냥 암이었다고 했으면 좋겠어.
우리가 사는 현실의 끔찍함이, 슈퍼히어로에게도 영향을 끼치도록 두면 상당히 강력한 인상을 줄 것 같아.
암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불행한 현실이잖아.
어린 아이들이 보는 모든 것에 영향을 줄 듯.
tartarusauce
나만 그런가?
1편이랑 촬영이 전혀 다른 스타일인 것 같은데?
Objective-Menu3158
확실히 활기가 있고, 색감이 살아있는 것 같아.
조명은 <이터널스>와 비슷한 것 같고
mkebrewers27
수면 아래 장면은 엄청난데
Objective-Menu3158
루머에 따르면 아바타2와 동일한 기술을 사용했다고 함
ImaFlyingLobster
하, 채드윅이 없다니 너무 가슴 아플 것 같아
TheAngryBlackGuy
시크릿 워즈에서 블랙팬서가 모두를 이끈다면 완벽했을텐데...
Sarcastic__
안젤라 바셋은 대사 2줄만으로도 소름 돋았다..
Swiftdancer
"내 모든 가족을!"이라는 대사가 좀 걱정스러운데, 설마 슈리가..?!
pwb_118
아마도 블립? 그때 사라졌었는지 아닌지 기억은 안나지만
Objective-Menu3158
채드윅의 벽화가 있네...
아마도 눈물 짜게 될 영화가 될 것 같아...
cjn13
난 여전히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아
Fuck 2020
henrymay
음악 전환이 개쩌는데
혹시 또 다른 켄드릭의 사운드트랙일까?
Ye_Biz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봐 알려주자면 예고편 음악도 공개됐어 링크
TheOddScreen
첫 곡은 밥 말리의 <No woman no cry>인데, 커버곡이야.
(푸지스Fugees는 아니고) 음악은 현대 아프로비트/레게 아티스트인
템스Tems(혹은 커피Koffee) 같기도 하고 물론 켄드릭하고도 잘 어울리는듯.
오리지널 블랙팬서 사운드트랙에 좋은 순간들이 너무나 많았잖아.
켄드릭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으면 좋겠어
대신 PGLang(역주: 켄드릭이 세운 미디어 회사)을 통해서.
누가 밥말리의 곡을 불렀는지 정말 궁금하네, 예고편이 훌륭한 것은 말 할 것도 없고
Elementlegen
모두가 하얗게 입은 오프닝은 트찰라의 장례식이겠구나
Juaneria_PL
100% 인게 헬멧을 운반하고 있음
houseofbacon
잔잔하면서도, 슬프고 개쩌는 예고편
birdentap
조명 쓴게 예술인데? 1편 보다 훨씬 좋아보여
kneeco28
라이언 쿠글러가 연출한 세 작품을 상기시켜볼까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크리드>, <블랙 팬서>
이번 티저 환상적이었다
못 기다리겠어
Fossil_Finder88
라틴 고생물학자로써, 메갈로돈 이빨로 만든 왕좌에 앉은 아즈텍 네이머는 내게 필요한 전부.
SuperNntendoChlmers
블랙 팬서 : 물의 길
Griffdude13
카메론이 빡쳐서 한 달 뒤에 패줄듯
Kipkrap
이번 가을 극장에는 파란 인간들이 넘쳐나겠는걸
col-fancypants
드디어 네이머
Shadowdash6745
미스터 님부스를 볼 생각에 미치겠다
(역주: 릭앤모티에 나오는 캐릭터로 네이머를 패러디했다고 여겨진다)
AbsurdThings
11월 : 블랙팬서2
12월 : 아바타2
3월 : 아쿠아맨2
셋 다 수중액션에 중점을 뒀을듯
Brown_Panther-
여기서 워터월드 리부트 해달라고 하면 선 넘은건가?
Koolsman
OK, 예고편에서 음악 바뀌는 부분은 좀 쩔긴 했다
Galactic
첫 번째 블랙 팬서 티저에서 'Run The Jewels'는 미쳤었지
최고의 마블 티저 중 하나였어
IM_HERE_FOR_FUN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1993년> 이후로 안젤라 바셋은 믿고 쓰는 업계 최고 배우 중 한 명임
Brown_Panther-
"뭘 더 내놓으란말인가?"라고 말하면서 목소리 갈라지는 부분이 내 최애 장면
Napron
누가 블랙 팬서를 계승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더라도
예고편이 와칸다의 나머지 캐릭터들을 강조해서,
도시를 중심으로 한 앙상블 캐릭터 스토리가 펼쳐질 것 처럼 만든게 좋았어.
난 아무래도 좋은게 1편에 나왔던 많은 캐릭터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야기만 계속 된다면 캐릭터들이 동등하게 역할을 나눠 갖는건 상관 없음.
FlewInFromStupidTown
뭐야 그러니까 이게 페이즈4 마지막 작품이고 11월에 나온다고?
이런 요즘 통 관심이 없었더니..
Vishion-8
이상하게도 거대한 아바타 타입의 느낌을 주는 비주얼이네
divesh_sam
테노치 우에르타가 연기하는 네이머라니, 좋을 수 밖에 없음
<나르코스:멕시코> 시즌 1에서도 그냥 모든 장면을 잡아먹었거든
Archamasse
끝내주는 예고편이네
BokehJunkie
근 5-6년간 이런 스타일의 예고편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제는 영화를 보고 싶은건지, 예고편만 보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JuanGoofy99
난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게
플롯을 스포일러 하지는 않으니까
Nebula153
올해 최고의 마블 예고편이라고 생각함
보통은 워너 쪽 예고편 편집이 더 좋았는데, 이번껀 좀 좋았다
LoLoRushe
선박 장면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어!
예고편 1:02~1:03의 왼쪽 아래에 있음
공고에 지원해서 출연했고 놀라운 경험이었지만, 촬영은 좀 지루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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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음악, 채드윅 보스만, 아바타, 네이머에 관한 이야기가 많네요
추천인 3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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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도 켄드릭 라마가 또 OST에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블랙펜서 : 물의 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새 마블이 예고편장인 !!
다른 마블 캐릭터도 암으로...
외계 문명과 교류하는 MCU 세계관에서도 암이 불치병이란 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