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맨] 목요일에는 이노래를 들으세요~! 😉 (ost 영상들)
오늘은 그냥 평범한 목요일(another thursday)입니다.
그러니 마크 린드세이(Mark Lindsay)의 Silver Bird 듣고 가시지요. ㅎㅎㅎ
이유를 잘 모르시겠는 분은 그레이맨 보심 알수 있답니다. ㅎㅎ 관련글은 요기!!
[그레이맨] 노스포 리뷰 (feat.🚗,✈️,🏰 정보)
전 영화에서 빈(Vienna) 장면 나올 때,
슈트라우스(Johann Strauss II)의 요 트리치 트라치 폴카(Tritsch-Tratsch-Polka Op.214)가 나와서 완전 좋았는데요.
일부러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영상으로 골라왔습니다. ㅎㅎㅎ
프라하 장면 때는... 크리스토프(Christophe)의 얼라인(Aline)이 나왔던거 같아요.
영어가 아닌 불어 노래였지만, 뭔가 귀에 익숙한 곡이란 생각이 똭 들었는데...
크레딧에 적혀있던 이곡 맞는듯한...
그 밖에 셜리 배시(Shirley Bassey)의 스피닝 휠(Spinning Wheel)이랑...
애플워치 CF로도 유명한 브렌턴 우드(Brenton Wood)의 우금부금 송(The Oogum Boogum Song)도 나왔지요.
이 영화 액숀이 혜자로운게 제취향이기도 했지만...
ost랑 저음의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전 바코의 Auro 11.1 시스템이 있는 영등포 3관에서 다시 봤습니다. ㅎㅎㅎ
역시 영등포 1~5관은 스피커가 참 좋군요.
근데, 용산 16관 보다 밝기는 많이 떨어지는듯...
뭐... 이번엔 음악 들을라고 간거니까...😌
참! 아드레날린 돋구는 요 헨리 잭맨(Henry Jackman)의 그레이맨 ost도 취향저격이였어요.
2:35초 쯤 들리는 북치는 요 리듬 넘 좋은데, 역시 집에서 헤드폰으로 들음 그 느낌이 안사는군요. 힝...ㅠㅠ
Nash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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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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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밥은 사랑입니다. ㅎㅎㅎ
무사히 또 잘 지나갈거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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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운드 좋을듯한 영화는 영등포로 가고있지요.
여의도도 사운드 좋다는데, 거긴 스크린크기땜에 안가봤네요.
영화가 어두운 편인데, 용산 16관에서 볼때 나쁘지 않다고 느꼈어요. 구로도 왠지 괜찮을듯 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9J_M6T7a148
자비스 쿠커 프랜치 디스패치
듣다보니 오래된 라디오오픈닝 시그널 같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샹송이 가지는 낭만
아듀 졸리 캔디 쟝 프랜시스 마이클
https://m.youtube.com/watch?v=29_2C_ZQd8c
임마누엘 다니엘 이카리
https://m.youtube.com/watch?v=bs_uw-Kqxws
어쩌다 보니 3번 봤는데 트램씬이 압권인 영화였습니다 저는 3번 보는 동안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인줄 적은 프레디 머큐리도 생각나고 크리스 에반스 얼굴을 모르겠어요 아나 는 007때 부족한 부분을 이 영화에서 만회 다한듯
오호~~ 다른 샹송 소개도!! 감사합니다.
프라하 다 뿌개놓는 트램씬도 대단했죠!
약간 분노의 질주가 떠오르던 시원시원한 액션시퀀스였어요.
근데 아무리 레이놀즈랑 고슬링이 닮긴했지만 3번내내 헷갈리시다니...ㅎㅎㅎㅎ
재밌게 보고 오세요오~ :)
오늘도 평화롭게 무사히? 잘 지나가길...ㅎㅎㅎ
크 실버버드 넘 조아요 우리들의 실버버드 고슬링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