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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맨] 액숀이 혜자롭네요! +_+ (노스포, feat.🚗,✈️,🏰 정보)

Nashira Nashira
2507 21 26

이영화 액숀이 무지막지하게 혜자로웠습니다. 😍 
루소형제다운 격투의 찰짐이 장난 아니었어요. 
총쏘고, 나이프 휘두르고, 맨몸격투에, 카체이싱도 하고, 뱅기도 나오고, RPG도 쏘는 등...
액숀이 나오고, 또나오고... 완전 지칠정도로 나오는 액숀의 대향연이로군요!! 😆

그레이맨6.jpg
아마 존윅이나 토르가 쥔공인 넷플릭스 익스트랙션 좋아하셨던 분들은 꽤 좋아하실듯 합니다.
(단, 얘네들 보단 현실성?은 훨씬 떨어지고 가볍습니다.) 
아? 그리고 묘하게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ㅋㅋㅋ
(참고로 노스포 같긴하지만 예민하신 분껜 약스포입니다.)

그레이맨7.jpg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남자배우 3인방이 라이언 고슬링, 라이언 레이놀즈, 톰 히들스턴인데요.  
고슬밥이 계속 나오니까 미치게 좋더라구요. 😊
심지어 벌크업해서 몸도 좋은데 상탈까지?! ㅎㅎ

그레이맨9.jpg

옛날 루소형제의 윈터솔져 맨몸격투 때...
으허어~엌 하고 움찔움찔하며 내몸이 저릿했던 그 감각은 여전히 잘 살아있습니다. 

(다만 컷편집을 넘 많이해서 파악이 잘...ㅜㅜ)
게다가 왠지 마이클 베이가 한스푼 들어간 듯한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프라하씬은 다 때려부수는 걸 보며... 어..어랏? 내가 감독을 잘못 알았나?싶을 정도에요. 🤣

그레이맨1.jpg
카체이싱에 나온 빨간색 차는 아우디였는데, 아직 어떤 차량인지 정보가 안뜨는군요.

촬영현장에 뜬 사진을 보니 왠지 RS7 같긴 합니다.
솔직히 협찬을 위한 장면인가? 했다는... ㅋㅋㅋㅋ

그레이맨_아우디1.jpg

그레이맨_아우디2.jpg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든 액숀은 수송기 씬인데, 
오?! 엔젤오브데쓰 AC-130 스펙터?? 😲 했다가...
엔딩크레딧 보니까 그 전신인 C-130 허큘리스라고 써있더군요. (역시 막눈 밀린이...)
(참고로 영화에 이런 플레어 장면은 나옵니다. 걍 얘네가 왜 Angel of Death라 불리는지 알려드리고픈...ㅋㅋㅋ 😇)

허큘리스6.gif

허큘리스7.gif

육덕진 풍채가 아주그냥...?!! 😍
노스포라 말을 아끼게 되지만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맘에 든 액숀 시퀀스였습니다. 
(다만, cg 티가 안나게 휘리릭 뭉갠 측면도 있긴함)
이거이거 프라하수송기 장면만으로도 극장에서 꼭 보셔야해요. ㅎㅎㅎㅎ

허큘리스2.jpg

그리고 아나 데 아르마스에게 빠지신 분이라면 무조건 보셔야겠습니다. 
비중이 꽤 높아서 007보다 훨씬 많이 나오거든요. 

(비록 7은 누가 쓰고 있어서 6가 쥔공이지만...🤣)

그레이맨4.jpg

but!!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의 이미지로만 기억하고 싶다?! 하시는 분껜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나이브스 아웃 못지않은... 어쩌면 훨~씬 심각하게 인성터진 양아치스런 모습을 보게 될 거에요. 😏
아참! 그리고 비록 영화는 불호였던 매트릭스4지만 배우는 인상적이었던 흰토끼양 제시카 헨윅!
다시 보니까 왠지 반갑네요. ㅎㅎ

그레이맨8.jpg

무엇보다 이영화 해외 로케이션이 엄청 많습니다. 😎
방콕, 베를린, 빈, 프라하, 홍콩?, 크로아티아? 등등 다 기억안날만큼 여기저기 많이 쏘다닌거 같아요. 
크레딧에선 프라하 유닛 3개만 보고 나머진 못찾...

(실제론 다 안간건가? 🤔)

마지막 전투장소가 너무 이뻐서 찾아봤더니, 프랑스의 찬틸리 성(Château de Chantilly)이로군요.
Château de Chantilly | Parc | Grandes Écuries
*위치 : https://goo.gl/maps/S5byQ3vH6kr9fK7W9

그레이맨_찬틸리1.jpg

여튼 도시 바뀔때마다 자막이 크게 두둥~ 뜨고...
드론으로 전경을 쫘악~훑으면서 그나라의 유명한 테마곡들이 깔리는데...

키야아~ 눈요기 거리도 다양하지만, 귀르가즘 포인트도 꽤 많았습니다. 

그레이맨12.jpg

전반적으로 음악이나 음향효과를 상당히 신경쓴듯 하네요.  

저음의 배경음악도 빵빵하게 잘 깔려있는 게... 
솔직히 전 사운드 때문에 극장용 같단 생각이!! 

그레이맨2.jpg

그리고 서늘하게 푸른빛이 도는 존윅이나, 
중동의 누런빛이 도는 익스트랙션과 달리...
이영화는 색감이 상당히 다채롭습니다.
오프닝 액숀의 폭죽놀이나, 엔딩의 동틀녁씬 보면... 조명을 꽤 신경썼구나... 싶었다는... 
그런면에서도 역시 극장관람이 딱인듯 하네요. 

그레이맨10.jpg

다만, 스토리는 상당히 무난합니다. 본 시리즈 수준의 쫄깃한 첩보물 느낌을 기대하심 안될듯한...  

그냥 액숀씬 찍을라고 만든 영화같아요. ㅎㅎㅎ
즉,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기대치가 여기에 찍혀있는 분들은 꽤나 만족하실 겁니다. 
정말 지칠정도로 액숀이 계~속 나오거든요. 😅

근데 CG? VFX? (용어를 잘 모름...ㅋ) 이쪽은 확실히 넷플 수준이라 그쪽에 예민하심 좀 거슬리실 수도...
티 안나게하려고 일부러 어둡게 하거나 빠르게 휘릭~ 처리한 장면이 은근 많습니다. 

이왕이면 꼭 화면 밝은관으로 가세요오~!

그레이맨3.jpg

그나저나 서쿠의 영향인지, 포스터의 영향인지...
토욜날 용산에 좌석잡기가 극악이던데, 
거의 매진에 가까운 상황에서 제가 좋아하는 명당들이 텅텅 비어있으니 좀 아까웠습니다. 
(내가 앉고 싶었는데 그 정중앙 자리들...ㅜㅜ)
이영화 서쿠 절대 날려먹지 마시고, 포스터만 받기보단 꼭 실관람하세요오오오~ 
영혼만 보내긴 정말 아까운 영화거든요. 

+아참?! 이 영화 왠만하면 목욜날 보세요. ㅎㅎㅎ

Nashira Nashira
42 Lv. 331309/340000P

밀리터리, 아드레날린, 풍경, 저음사운드 사랑함
용산&영등포&구로 CGV, 코엑스&이수 메박, 롯시 신림&설대입구를 주로 댕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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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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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안드레이루블료프
저도 2회차 계획중에 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왠지 이번에도 목욜엔 못볼거 같은...ㅜ
00:29
22.07.18.
2등
안츠비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07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안츠비

007은 강렬한 맛보기였다면, 여기선 꾸준히 활약하는게 거의 주연급이더라구요. ㅎㅎㅎ
후속편 꼭 나왔음 좋겠어요. 힛!

00:29
22.07.18.
profile image 3등

앞뒤 생각안하고 막나가는 마베감독표 본시리즈 영화를 본거 같았어요
그래서 개연성이나 서사를 중시한다면 불호일 분들 많지만 시원한 극장용 액션물이면 어느정도 용서가 된다는 나쉬라님이나 저같은 사람에겐 호 죠 ㅋㅋㅋㅋ
막줄에 무릎 탁치고 갑니다
본사람만 알수있는 😄😄

00:20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북회귀선
저도 루소한테서 마베횽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딱 액숀보러간거라 완전 씐나게 즐겼어요. ㅎㅎㅎㅎ
정말 동틀때까지 주구장창 액숀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헉헉...
00:33
22.07.18.
profile image

와.. 영화 보는 내내 낯이 익어서 어디서 봤나 생각하다 크래딧에서 이름 보고는 "헉, 007의 그녀였다닛!!!"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랑 시종일관 아웅다웅하던 여자요원이 흰토끼였다니.. 아예 못알아봤네요

00:21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외눈박이섬의삼지안

크헉...?!! 보는 내내 모르셨다니... 드레스코드가 넘 달라서 그랬을까요? ㅋㅋㅋㅋㅋ
흰토끼는 입가에 점 때문에 바로 똭 알아봤어요.
매트릭스4에서 몇없는 호포인트였기도 하고...^^;;

00:34
22.07.18.
profile image
그리고 말씀처럼 제작비 2억불이라 얼핏 본거 같은데 다 로케이션비로 썼는지 cg는 허접한게 눈에 거슬렸습니다
장면도 전체적으로 초중반엔 어두워서 밝은관 필수 사운드 빵빵관도 필수인데....
스펙 좋은관에 거의 안걸린데 함정이더군요😓
00:23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북회귀선

아무래도 마이클베이가 아니다보니 진짜로 팡팡 터트리진 않아서 cg를 발랐는데 티가 좀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갠적으론 맨몸액션도 컷을 넘 잘라대서 윈터솔져만큼 지리는 수준까진 못뽑은거 같았습니다.
오히려 그부분은 오늘본 더킬러가 더 나았단 생각이 들 정도...ㅜ

00:37
22.07.18.
마스크
삭제된 댓글입니다.
00:29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마스크
후속편 뽑는다면 아르마스도 꼬오오옥~ 나왔음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일단 제대로 끝을 낸건 아니라서 나올것도 같아요.
고슬밥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
00:39
22.07.18.
아 진짜 아나언니 007에서 넘 짧게 나와서 아쉬웠는데 여기선 원없이 봣어요 🥺 식스 액션도 넘 멋있어서 고슬링 배우한테 다시 반했네요ㅎㅎㅎ 이걸 목요일에 봤어야 하는데 좀 아쉽습니다!!🥺
00:39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붱웡

저도 보고나니 아아.... 이거 걍 평범한 목요일날 볼걸...하는 아쉬움이...ㅜㅜ

그래도 뭐 포스터를 겟했으니까요. ㅎㅎㅎ

00:39
22.07.18.
Nashira
그니까요,, 그냥 평범한 목요일에 봤어야 하는데 말이죠,, 저도 포스터 때문에 희희,, 넷플 올라오면 그 땐 목욜에 봐야겠어요 😎
00:57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목요일에 보실려면 포스터도 안주고 관도 거의 다 사라졌을거예요
서쿠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서쿠도 적용 안되구요 ㅋㅋㅋ
00:59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북회귀선
서쿠는 담주 화욜로 잡았는데, 다시 바꾸면 놓칠까봐 걍 포인트반값 써서 봤어요. ㅎㅎㅎㅎ
01:01
22.07.18.
우와 엄청난 열정과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2차 볼 때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00:58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가리비의관자에건배
저도 바로 2차를 잡았는데... 아쉽게도 목욜날 보진 못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00:59
22.07.18.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BYE
액션보러 간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혜자롭게 나와줘서 만족도가 엄청 높더라구요.
색감이나 촬영지들도 멋있었구요.
비행기 폭발하며 정신없는 그씬도 맘에 쏙 들었습니다. ㅎㅎㅎ
00:55
22.07.21.

혜자로운 리뷰 잘 봤습니다 

처음 다니의 차량은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이라고 하네요

(식스를 트렁크에서 넣는 차량)

프라하 추격씬에서 RS7은 다니 미란다 요원의 차량이 맞습니다

13:26
22.07.24.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에디&한나
아 맞다 식스를 트렁크에 쳐박은 아나 차도 있었죠?!
프라하씬에서 빨간차가 계속 인상깊어서 그 아나가 미란다에게 받은 차만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ㅎㅎ
14:06
22.07.24.
Nashira

네 맞아요 정확히 보셨네요. 제가 틀려서 수정했습니다
아우디에서 총 4대 협찬한 거 맞다고 합니다(BMW보고있나!!ㅋㅋ)
아우디 RS e-트론 GT은 식스요원의 차량으로 나왔고
아우디 R8 쿠페는 주행신에서 아빅 산(다누쉬)의 차량으로 나왔어요
제 아우디 차량 중 최애는 아우디 R8입니다

02:06
22.07.25.
profile image
Nashira 작성자
에디&한나
저는 비록 장롱면허라 차알못이긴 하지만,
이쁘고 새끈한 차가 보이면 어쩔수 없이 눈이 돌아가긴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
02:16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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