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오프라인 본 것 평점만 남길게요 19편
숙소 잡고서 정신 없는 일정 보내는 와중에 이번 BIFAN 너무 실망적이라 기록용(참고용)으로 남겨봐요
날 것이 맛있어
★★★ (2.75/5.0)
포프란: 사라진 X를 찾아서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주식회사 스페셜액터스 감독님 신작)
★★ (2.0/5.0)
완성도나 짜임새를 전작들 생각하시면 큰 일 납니다.
헬 벤더
★☆ (1.5/5.0)
살룸
★★★ (3.0/5.0)
과정으로 몰아친 후 남는 메시지가 여운이 남는 작품이라 보시면 돼요
신도들
★★☆ (2.5/5.0)
과한 외설적 설정을 가지고 정서적 교류의 작품을 만드려는 무리를 하셨네요.. (전작이 여고생한테 살해당하고 싶다...여서 감안이 되는)
노이즈 (잡음)
★★★☆ (3.5/5.0)
올해 부판 최고의 서스펜스를 자아냅니다..
온라인도 있으니 꼭 보시길 바라며
추천
링 원더링
★★★ (3.0/5.0)
느림의 미학과 느린 이야기와 혼동한 부분도 있지만 그림이 완성되고 느껴지는 여운은 타작품들과 비교불가 압권이긴 해요 추천
그랑 쥬테: 은밀한 몸짓
★☆ (1.5/5.0)
망작
새로운 시대: 악의 도시
★★★ (2.75/5.0)
올드하고 작위적인 각본의 한계를 연기와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극복한 예
히포콘드리악
★★★ (3.0/5.0)
호불호가 극심한데 호였고 초입에 마음을 열고 캐릭터 애정을 충분히 가지고 간다면 취향에 맞을 확률이 높아질 거예요
달리는 여자
★★★★ (4.0/5.0)
말하면 스포라,, 메타포가 엄청난 걸작 예술영화
진주의 진주
★★ (2.0/5.0)
잔칫날 감독님 신작이라 기대했는데 주인공의 일관성이나 몰입 여지가 전혀 없고 진상이나 아집처럼 묘사되는 행동들에 지치는 작품, 활용성 높은 소재에도 깊이나 다양성도 못챙겼어요.
미증유
★ (1.0/5.0)
여러모로 불쾌한 작품
나가신 분들도 정말 많았어요
7일동안 촬영하면서 각본을 즉각에서 만든 작품으로 감독이 재난지원금 받아서 배우들한테 주려고 만들었다는 점...
패밀리 디너
★★☆ (2.25/5.0)
의도적으로 서스펜스를 제거하고 매력적인 소재를 유기적으로 활용하지 않아 재미없게 허비하는 작품. 연출에서 의도적으로 긴장감을 제거하려는 부분들이 보이던데 왜 그랬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박영길씨와의 차 한 잔 (단편 온라인)
★★★☆ (3.5/5.0)
벽 #4
★★★☆ (3.25/5.0)
모서리
★★☆ (2.5/5.0)
이번 부천영화들 특징이 아주 흥미로운 시놉시스에도 제대로 활용도 못한 작품들이 정말 많네요... 내일까지인데 내일은 괜찮길 바라며
내년도 이 상태면 부천은 패스하려고요
추천인 9
댓글 9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말 올해 아트영화 중에 손꼽을 정도로 파격적인 작품입니다
미증유 내일 오프라인으로 보려고.. 했는데.. 다른걸로 골라봐야겠네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