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이방인 보고 왔습니다.(스포주의)
이카로스
916 5 8
수위가 상당하다고 하길래 얼마나 심할까..궁금해서
본 작품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네요..
처음부터 시작해서 시도 때도 없이 남자들의 살색향연..
보는 내내 내 눈을 어디다 둬야하지..하면서
본 것 같네요..😅 근데 후반부를 향해가니 스릴러의
느낌을 풍기더니 엔딩에 이르러서는 정말 애절한
멜로로 끝난 듯 했습니다. 엔딩씬은 너무 조용하고
애절하게 이름을 부르길래 뭐라도 튀어나올까봐
좀 조마조마하면서 봤습니다. 갑작스러운 엔딩에
엥?스럽기는 하지만 곱씹어보면 여운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추천인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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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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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작년에 프랑스 기획전으로 봤었는데 수위 높다는 얘기는 익무에서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더 높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
19:31
22.07.01.
RUMING
진짜 보는 내내 눈을 어따 둬야했나
싶었어요ㅋㅋ
싶었어요ㅋㅋ
19:38
22.07.01.
2등
이 영화가 그헌 영화였나요??
아… 취소해야겠네… 남자 벗는다는 얘기만 나오니…
아… 취소해야겠네… 남자 벗는다는 얘기만 나오니…
19:32
22.07.01.
후니무비
무작정 포르노같은 영화는 아니고
스릴러도 느껴지고 멜로도
느껴진 영화였어요.
하지만 수위는 무진장 쎄다는..
스릴러도 느껴지고 멜로도
느껴진 영화였어요.
하지만 수위는 무진장 쎄다는..
19:39
22.07.01.
3등
노출이 상당해서 놀랐지만 그 이면에 있는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과 질투 등 인간의 본연적인 감정을 잘 표현해서 괜찮게 봤습니다
프랑스는 그런게 자유로운가봐요😳 아가씨도 12세라고 하니…
19:40
22.07.01.
따라큐
프랑스가 진짜 수위엔 관대한 것 같아요..
19:44
22.07.01.
저는 이거 영화 보고 나서 실제 성관계 한 거라는 거 알고 더 멘붕 온 ㅋㅋㅋ
20:36
22.07.01.
픽팍
실제로요..?!
뭔가 더 충격적인데요..ㅋㅋㅋ
뭔가 더 충격적인데요..ㅋㅋㅋ
23:12
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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