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card 100] The Art of Disney: The Golden Age (1937-196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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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시가 넘었네요..
아직 회사 철야 중인데 기다림의 철야여서...
<내일을 위한 시간> 다 봤는데도 아직 집에 못갔어요 ㅎㅎ
다른 지름도 궁금하다고 하셔서!
엽서 정리해봤어요.
여전히 사진은 별로입니다... 양해부탁드려요. ㅠㅠ
[Postcard 100] The Art of Disney: The Golden Age (1937-1961)
디즈니의 황금기라 불리는 1937-1961 사이에 나온
애니메이션의 컨셉아트와 비공개 이미지로 제작한 엽서 100장이예요.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뒤 시기의 엽서 시리즈도 있는데
그건 9월 말에 구매할 예정입니다.
100장짜리 포스트 카드 시리즈들은 대부분 이런 레이아웃으로 구성되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엽서 시리즈 중에서는 이 케이스가 가장 예쁜듯합니다. ㅎㅎ

피자마자!!! 백설공주!!! 아... 심장에 무리가 ㅠㅠㅠ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

뒷장 왼쪽 상단에는 작품, 년도수와 아티스트명이 쓰여져 있습니다.
필름이면 필름이라고 되어 있구요. 엽서마다 표식이 다 달라요. ㅎㅎ

백설공주. 개인적으로 스케치 형태로 나온 엽서들이 좋네요 저는 > <

피노키오

판타지아

덤보

밤비

신데렐라

위에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아래는 피터팬

가장 마음에 들어서 예쁘게 정렬하고 찍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말레피센트 생각나서 넘 좋았어요 ㅠㅠㅠ

101마리 달마시안. 크루엘라 예쁜거 많은데 다른걸로 주지 ㅎㅎ 그래도 저 가운데 크루엘라는 귀엽네요.
사진 안찍은 나머지는 단편적으로 한장씩 있는 것들이라 생략했어요. ㅎㅎ
다음 지름 예고....
이게 다음에 살 예정인 The Art of Disney: The Renaissance and Beyond (1989 - 2014) 인데요.
평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다양성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악역 같은 것도 별로 없고...
하지만 저는 지르려고 합니다. ( . . )
이거랑 같이 지를 예정이예요.
이거 두개는 소장하고 있어요.
위에꺼 2개 후기 쓸 때 같이 후기에 데리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이것도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아직 스타워즈를 제대로 못파서 안샀습니다. ㅎㅎ
겨울에 개봉하는 스타워즈를 위해 파게 되면... 다다음달 쯤엔 사지 않을까요? ^^;;ㅎㅎ

이건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못사고 있는 -_-...
10만원이 넘어가는... 눈물... ㅠㅠ
이제 프로메테우스 아트북 하나 남았네요 ㅎㅎㅎ 조만간 찾아오겠습니다~
메론맛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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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들 이렇게 모아서 주니까
굉장한 컬렉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