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햄 - '탑건 매버릭' 역할/출연료 논의없이 무조건 한다고 했다
존 햄이 코믹북닷컴 인터뷰에서 처음 이 영화 제의가 들어왔을때 언급
" 전화를 받았다. 차안에서 받았는데 운전중이었고 나는 물론 핸즈프리로 받았다. 내 에이전트가 탑건 속편에 나를 출연시키고 싶다고 했다. 나는 '뭐라고 ? 그냥 예스라고 말해줘 ! ' 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직 각본도 안봤고 역할도 모르는데 ?" 해서 나는 ' 그냥 한다고 말해' 라고 했다. 다시금 에이전트가 " 출연료도 아직 어떨지 모르는데?" 라고 해서 나는 "그건 나중에 구체적으로 논의하면 되고 일단 한다고 해!' 라고 말했다. 그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각본가)와 기타 제작진과 만나서 논의를 했고 제리 브룩하이머와 전화도 하고 다들 모두 속편 제작 자체에 대해 고무된 상태였엇다"
https://www.slashfilm.com/875138/jon-hamm-didnt-need-to-see-a-script-to-know-he-wanted-a-role-in-top-gun-mave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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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배님의 강짜로 어쩔수없이 매버릭 일준새끼......
팀워크가 저거라니까 바로 납득하고 돌아가준새끼......
자기몸보신보다 임무성공이 더 중요해서 매버릭 능력증명 완료하자마자 바로 자기 모가지 베팅한 새끼.....
말도안되는 무전 들어오자마자 매버릭이면 말이된다라며 바로 행맨 보내준 새끼.....
최후의 승리자 돼서 이제 별 하나 더달릴 새끼......
그저..... 대 단 하 다!! 사 이 클 론 ! ! !
역할도 넘 잘 어울리셨어요 진짜

그는 진정한 엄메리칸 진행시켜였습니다.




미국에서 탑건이란 영화가 어떤 의미인지 말해주는 에피소드네요~!
무려 쌍팔년도 탑건 수석 졸업생 이십니다. 직함이 뭐랬더라...
미태평양함대 항공대 사령관?


베이비 드라이버에서도 겁나 섹시했는데ㅎㅎ

존 햄 배우님 극 중 인물도 멋졌어요 ㅎㅎㅎ
쓰리스타 제독님 탑건에서도 좋은 결정 하시더니 출연 정할때부터 그러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