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좋은 점 나쁜점 (스포 다수)
1. 서은수가 주연이었어요. 그만큼 매력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톰과의 만담도 재밌었고 톰의 차문짝 액션도 멋졌죠. 조금만 덜 빠르게 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2. 농장 배경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농장자매가 불필요 했어요 지루하게 만든 1등 공신의 케릭이었구요, 마트 장면은 정말 불필요 했어요.
쏘지도 못하는 총은 왜그리 들고 설치는지..오히려 총 맞았을때 잘됐네 하는 안도감이 나오더군요
3. 농장 보다는 차라리 용두가 반대파 조직인 소녀 납치한 조직이 박살 나는 것을 보고 거두어 들여 반대파 없애는데 소녀를 활용하고 그 와중에 농장자매가 용두파와 관계가 있고 이 자매가 소녀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렇게 갔다면 그나마 나은게 아닐까 하는..그 와중에 토우는 반대파에서 소녀를 찾으려고 하면서 살벌한 피칠갑을 소녀 만나기전에 한번 하고...이러면 지루할 틈도 없겠죠!
4. 하늘을 날다니요....
좀 과한 느낌이 충만 했어요
구자윤의 능력을 우리가 다 아는게 아니라서 ( 해외지부 박살을 봤다면 모를까..) 소녀의 능력으로 어느 정도 추리는 하겠는데
토우들의 하늘 날기 묘기는 과했어요. 안그래도 빠른 소녀 액션으로 액션 묘미를 즐기지 못했는데 토우까지...
5. 다음 편은 일반인은 빼길 바래요.
아무런 정보 없이 봐서 처음에 신시아인줄 알았어요.
변서윤...이렇게 청초하고 난 착해요 같은 얼굴이 빌런으로 피칠갑한다면 어떤 느낄일지 ..짜릿짜릿한 전파가 흐를것 같네요.
다음편에 꼭 빌런으로 나왔으면 해요.
이종수 능력도 봐야 하고 구자윤의 능력도 이젠 제대로 봐야하고...
200만을 넘어 300만도 넘길 바래요.
탑건이 아무리 방해를 한다고 해도 쌍끌이로 하길 바래요
사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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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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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이긴 합니다... 좀 더 채울수 있는데 하는...
불필요한 장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액션 빌드업도 없고요... 관람후 1편 김다미 액션을 다시봤습니다 ㅡㅡ;;
적은 제박비에는 역시 한정된 공간에서의 액션이 최고였습니다.
진구가 나오는 장면에서 제일 불필요한 장면이 많았죠 마치 음원 구간 반복 처럼요
신시아 배우가 특별히 한것은 없습니다 서은수가 다 했고 늘 청순 여린 캐릭터만
했던 배운데 액션도 나름 괜찮네 다음 영화든 드라마든 이 배우가 액션 연기 하면
볼만 하겠네 하고 서은수에 재발견입니다 이종석은 마치 까메오 특별출연이고요
엄태구 보다 포스가 덜했다는 느낌입니다. 잠시 나왔는데도! 신시아 배우가 토우
4인방이랑 한 두번 마찰 있은 후에 최종장으로 가는 빌드업였음 좋았는데...
최고 문제는 대사 센스가 없이 욕이 너무 많고 말이 너무 많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