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위해 KT VIP넘어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올해부터 메가박스 VIP를 노리려고 해서 통신사 변경 고민중입니다.
한달에 5000원 추가비용+ 1~2년간 KT로 묶여야 한다고 하지만,
KT VIP 혜택으로 메가박스 할인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영화를 계속 관람할 수 있다면 옮길까 하네요.
그나마 잘 쓸 수 있을 혜택이 메가박스 할인인데 KT로 할인받아 관람하시는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더블할인 등 홍보 문구는 많던데, 예를들어 KT VIP혜택으로 영화관람시 메가박스 VIP 산정이 안되는등
제가 모르는 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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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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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카드들도 다 안먹히구요
저걸 가지고 vip만들려고 이동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간간히 뜨던 추가포인트 주는 이벤트를 빡시게 뛰는게 훨씬 도움이 될거에요
할인도 3사 다 가능 합니다.
물론 포인트 사용이긴 하지만..
kt메가박스 할인은 메가박스앱 할인이 아니라 kt멤버십앱 영화예매 할인입니다
즉 할인받고 예매하면 내 관람이력도 자동으로 안올라가고 멤버십 포인트도 안쌓여요
이건 Cgv도 마찬가지이고 현장에선 할인불가합니다
저렴하지도 않고 vip산정에는 단 1퍼센트도 도움안되니 쓸모없는 혜택이에여
(개악전엔 Cgv 현장 8천원이상 티켓구입시 4천원할인이라 8천원영화는 4천원 관람+실결제금액 5%적립 가능했지만 현재 앱에서 예매하는 더블할인으로 바뀐이후는 적립안됩니다)
예매처 자체가 kt라서 아예 계정과 연동이 안되요
차라리 당근마켓에 포인트 적립되는 보라색관람권 저렴하게 올라올때 구입하시거나
가끔씩 뿌리는 제휴할인권(3천원관람 5천원관람 7천원관람 8천원관람 등등)
혹은 빵티플 50편 예매해서 VVIP를 만드세요
추천하신 것은, 메가박스에 vip 포인트 생각하지 말고 다른 쪽(롯시)등에 사용하는게 좋단 말씀이시죠?
예매처가 KT여서 멤버십연동도 안되기 때문에 과거 VIP 무료예매 때만 이용했는데
지금은 별로 쓸모없다고 느껴서 이용하진 않고 있습니다.
차라리 당근에서 7~8천원 정도로 관람권 구입하시거나
간혹 소셜커머스에서 8~9천원 정도에 판매하는 이벤트 관람권 구입하셔서 관람하시는게
kt 할인예매보다 저렴하고 편합니다.
어차피 포인트적립 불가능할거면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보는게 낫죠
이미지 두장을 보시면 유의사항 중에 하나는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고 쓰여있고 다른 하나는 일정의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된다고 쓰여있지요?
보통 메가박스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지류 보라색 관람권은 포인트가 적립되는 관람권인데요(현금영수증 가능)
대부분 보라색 관람권은 적립가능하지만
일부 소수의 보라색관람권은 뒷면유의사항에 적립불가라고 나와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엔 현금영수증은 가능하지만 적립은 안되구요.
지류 하늘색 초대권, 헌혈의집 빨간색 관람권, 기타 모바일 관람권 대다수는 예매시 포인트 적립이 불가능한 관람권입니다.
현금영수증 신청은 가능하지만 초대권으로 부르는 티켓은 VIP쿠폰처럼 무임처리되기에 현금영수증 신청이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초대권 제외한 나머지 관람권은 거의 다 적립을 해줘서 대인배로 불렸는데
몇년전부터 대부분 관람권은 적립불가로 바뀌었습니다.
모바일쿠폰은 거의 적립불가라 보셔도 무방하고
제일 처음에 언급했던 보라색 적립가능 관람권은 1매당 990포인트 정도 적립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로 이런 관람권 저렴하게 구입해서 영화관람하면 지출도 아끼고 포인트도 받을수 있는 이른바 꿀매물이죠